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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똥 지렸다 씨이바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1.76) 2022.12.06 09:02:23
조회 51 추천 0 댓글 0

아침에 엄마 깨우고 우유 개운하게 쪼로록 마신담에
나코틴이 대장운동 간접적으로 활발하게 해주는거 알지? 그래서 똥마렵길레 담배한대 필려고 아파트 밑으로 내려갔는데
담배불키고 반쯤 태웠을떼 마려웠던 똥이 개지랄하는겨
그때 까지만 해도 깔끔하게 집 올라가서 똥쌀생각에 기분 개 좋았음
설싸가 항문을 뚫고 분수처럼 나올려는걸 괄약끈으로 간신히 막으며 남은 담배파면서 스릴을 즐기고 엘베 타고 딱 올라갈려고 했는데
이런 니기믜 씨이ㅡㅡㅡㅡㅡ발ㅠ.ㅠ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중이였음
딱 15층에서 멈추더니 누가 잡고 있는지 존나게 안내려가는겨
시발 그동안 내 괄약끈이 집 앞이라서 그런건지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는 갑자기 다리 바들바들 떨리면서 힘 풀리더니 조금씩 조금씩 내 괄약근을 뚫고 뜨끈하면서 끈적한 액체가 나오는게 느껴졌음
시발 1층 오니깐 엄마가 나오더라 하ㅋㅋ
집 올라가면서 진짜 못참겠어서 추가로 지리고 변기에 똥 다 뭍고 허벅지랑 응디에도 뭍고 시발시발시발ㅋㅋ
지금 사워하고 화장실 락스로 빡빡씻고
또 똥싸면서 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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