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장갑으로 아다 뗀 썰 

여자친구랑 연애한지 1달쯤? 자취방에서 치킨 시켜서 영화보다가 베드신 나오길래 야스각 잡았음(여자친구는 처음) 

(나는 처음은 아님(잘하진 않음)

베인 마냥 벽궁 박고 키스를 막 갈기다가 나도 모르게 커진 소중이를 여자친구한테 비비니깐 여자친구가 깜짝 놀랐음

(그 전에는 키스해도 엉덩이 살짝 뒤로 빼고 소중이가 안닿게) 그날은 서로 흥분해서 좀 더 진득하게 진도를 빼다가 여자친구가 먼저

한번 만져보고 싶다고 했음(이때 그냥 심장 폭팔했음)

근데 갑자기 그냥 만지기는 싫었는지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 갑자기 양념 치킨시킬때 같이온 비닐장갑을 끼는거임

그리고 나서 갑자기 바지 벗어보라더니 실험쥐 마냥 장갑을 끼고 내소중이를 이리저리 만졌음.

나도 태어나서 처음 겪는 기분이라 묘하고 수술방에 들어간 환자같았음. 그렇게 소중이를 좀만지니 내 흥분상태는 나르분노100프로가 되어버렸고

그 비닐장갑 잡은 손으로 흔들어 달라고함. 그런데 여자친구가 힘조절도 할줄 모르고 긴장했는지 막오락실 버튼 마냥 꽉잡은채로 이리저리 휘둘렀음.

아프기도 했는데 진짜 처음겪어보는 딸경험이라 한 1분?2분만에 실수로 발사해버림... 근데 발사할때도 약간 수술실에 피튀는거마냥 조절 못하고 

푹 발사되어서 의사들 환자 피묻는거처럼 얼굴에 튐... 발사액체를 맡더니 헛구역질 하고 상황은 종료됨... 그 날은 그 이후로 사건 종료고

다음준가 둘다 술먹고 첫 거사를 치뤘음. 아무튼 그때 경험한 기분은 설명할수가 없음, 옥수수돔도 아니고 

비닐같은게 내 소중이를 감싼 기분은 정말 황홀했음. 

그렇게 지금 2년째 만나고 있는데 지금은 내 소중이를 보면 입에부터 집어 넣음. 나는 좋은데 한번은 그때 생각나냐고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그때는 오줌찌꺼기 같은게 손에 묻을수도 있어서 그랬다고함 ㅋㅋㅋㅋ

아무튼 그때 디X치킨 집에서 챙겨주신 비닐장갑 때문에 신비한경험했음ㅋㅋ        출처 : 섭냥이

원본 - https://twitter.com/hyujigyeongchal/status/1600162390896963586?s=20&t=xqgUcanwB5OlFQZmlxFQ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