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시가 바로 터키임

터키가 왜 '형제의 나라' 라고 불리는지도 모르는

이대남들이 판을 치고있는 현실이다.

한국전쟁때 미국 다음으로 많은 파병군을 보내

한국의 민주화에 엄청난 도움을 줬던 나라가 터키임

터키가 유럽이나 미국같은 경제적 강대국이 아니었는데도

변방국의 평화를 위해 누구보다 애썻다는 사실에

터키의 좆팔육 아재들은 엄청난 자부심이 있고

실제로 터키를 여행하고 온 한국인들이

터키사람들이 너무 친절했다. 라는 말을 하게 만들정도로

역사적으로나 현재로나 한국에 우호적인 나라

'아일라' 라는 영화가

터키 파병군과 한국 전쟁고아 소녀를 바탕으로 한 실화인데

터키 파병군 장교가 죽은 엄마 손을 잡고 울고있는

전쟁고아 소녀를 발견하고

아이를 터키 초소로 데려와 보호하다가

보육시설에 인도하고 터키로 귀국하려는데

이 소녀가 터키 장교의 짐가방에 숨어서 따라오게 됨

어쩔수없이 소녀를 다시 보육시설로 인도한 장교가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하는 스토리인데

이게 터키에서 역대 흥행 5위권 안에 들어갈정도로 흥행했다

터키인들은 한국전쟁에 대해 잊지 않았다는 증거지

한국의 현실은?

전범국인 일본은 빨아 재끼면서

한국에 사는 터키 장사꾼은 외노자 취급에

한국전쟁때 도와준 고마운 마음따위 갖고 살지도 않음

걍 니들도 언젠가 튀니기예르든 어디든

터키에 놀러가게 되면

그때 고마웠다고 말 한마디 해주라고

그러면 터키 아재들 감동 받아할거다

한국인들이 잊지않고 기억해주고있다는 사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