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 보릉내 - 국내야구 갤러리

한녀 보릉내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2.12.19 15:10:21

조회 219 추천 2 댓글 0

7fed8274b48069f151ef87e74f847c73296a649196abc55f48ef2dd8aec0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는 낡은 버드나무껍질같은 문재앙의 엉덩이, 그 사이 분화구같은 깊고 어두운 항문 주름에서는 지옥에서 왔다고밖에 볼 수 없는 역한 유황의 냄새가 실내로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더러는 혼절하고 더러는 벽을 붙잡고서 구토를 하기 시작하였다.

'으악 씨발 내눈!!!'

'우웨에에에에엑'

'푸쉬ㅡㄱ'

문재앙의 주름진 항문 사이로, 풍선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홍어를 100년간 삭힌것과 같은 지독한 똥냄새가 실내에 있던 사람들의 오감을 괴롭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지금 이순간 살아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라고 느꼈다.

이윽고 문재앙의 항문에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끈적한 갈색 물체가 끝도 없이 면 위로 얹혀졌다.

'뿌지지지직 뿜칫'

'뿌다다드드드득'

'뿌ㅡㅡ우우웅'

문재앙의 항문은 한참을 그렇게 아무도 듣고싶어하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오케스트라를 연주했다. 대변의 양이 너무 많은 나머지, 더러는 그릇 밖의 탁자로 흩뿌려지듯 튀어나갔다.

'ㅹ'

문재앙의 항문에서, 배변의 종료를 알리는 단말마의 폭발음이 경쾌하게 울려 퍼졌다.

만족스런 미소와 함께 마지막 배설을 끝낸 문재앙은 뒷처리도 하지 않고 바로 빤스와 바지를 올렸다.

그리고는 면 위에서 모락모락 김을 뿜고 있는 냄새나는 갈색 물체를 마치 미친놈처럼 면과 함께 젓가락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세상의 말로 표현이 힘든 쓰레기보다 더 고약한 썅내가 지독하게 퍼졌다.

문재앙이 그 갈색으로 비벼진 면을 입에 가져가는 순간, 이미 실내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기절한 상태였다..

출처 : 문재앙(1953-2020) 회고록 제 523페이지 -대변인-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217_01295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4291010	응 하나보지 태풍이가 딸거야 ㅋㅋㅋ	ㅇㅇㅇ(118.235)	22.12.19	24	0
4291009	쇄골 ㅗㅜㅑ	ㅇㅇ(118.235)	22.12.19	22	0
4291008	완도군 야순이	ㅇㅇ(220.125)	22.12.19	94	0
4291007	아시발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22.12.19	15	0
4291005	틀지츄 신음 퍄퍄퍄	ㅇㅇ(124.50)	22.12.19	30	0
4291004	찐기억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8	0
4291003	틀지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211.224)	22.12.19	20	0
4291002	틀지츄 ㅋㅋㅋㅋ	ㅇㅇ(14.44)	22.12.19	25	0
4291001	하악	ㅇㅇ(122.34)	22.12.19	17	0
4291000	틀지츄 신음 ㅋㅋㅋㅋㅋ	하아아앙	22.12.19	18	0
4290999	아니 시발 태풍게이가 죽였냐고 연좌제 쩌노 ㅋㅋㅋㅋ	ㅇㅇ(203.228)	22.12.19	20	0
4290998	이제 킬당하겟노 ㅋㅋ	ㅇㅇㅇ(118.235)	22.12.19	14	0
4290997	그동안의정도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7	0
4290996	응 바람이 태풍이랑 결혼해 ㅋㅋㅋ	ㅇㅇ(118.235)	22.12.19	19	0
4290995	우리둘앞에서사라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동츄예요	22.12.19	15	0
4290994	사라져 ㅋㅋㅋㅋㅋㅋ	하아아앙	22.12.19	15	0
4290993	니욕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211.224)	22.12.19	13	0
4290992	그건 니 욕심이ㅑㅇ ㅋㅋㅋㅋㅋ	ㅇㅇ(203.228)	22.12.19	18	0
4290991	사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2	0
4290990	그건니욕심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동츄예요	22.12.19	19	0
4290989	그건 니욕심이야 ㅋㅋㅋㅋㅋ	하아아앙	22.12.19	13	0
4290988	그건니욕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3	0
4290987	더는널보고싶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동츄예요	22.12.19	15	0
4290986	너를보고싶지가않아 ㅋㅋㅋㅋ	ㅇㅇ	22.12.19	16	0
4290985	좆들게이 ㅋㅋㅋㅋㅋ	ㅇㅇ(14.44)	22.12.19	16	0
4290984	한녀 표정을 지으려 해도 표독스러움이 없는 스시녀...	ㅇㅇ(121.151)	22.12.19	69	0
4290983	니가복원해왓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6	0
4290982	아마존 야순이	ㅇㅇ(220.125)	22.12.19	99	0
4290981	사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동츄예요	22.12.19	14	0
4290980	사죄 ㅋㅋㅋㅋㅋ	하아아앙	22.12.19	16	0
4290979	아버지죗값어떨ㄸ덯게든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1	0
4290978	집에돌아가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개	22.12.19	12	0
4290977	태풍게이 런하노 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6	0
4290976	미프 짱깨들한테 동태탕 링크 우회한거 보낸다음	ㅇㅇ(49.164)	22.12.19	31	0
4290974	아나운서 할려고 지랄하노 ㅋㅌ	ㅇㅇㅇ(118.235)	22.12.19	19	0
4290973	태풍게이 ㅋㅋㅋㅋㅋ	하아아앙	22.12.19	14	0
4290972	테풍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개	22.12.19	13	0
4290971	산들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개	22.12.19	21	0
4290970	야돈 처단 ㅋㅋㅋㅋ	ㅇㅇ(14.44)	22.12.19	19	0
4290969	야돈 처단 ㅋㅋㅋㅋㅋ	하아아앙	22.12.19	23	0
4290968	맥도날드 야순이 인증	ㅇㅇ(220.125)	22.12.19	123	0
4290967	리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6	0
4290966	자책이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9	0
4290965	하나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동츄예요	22.12.19	16	0
4290964	별하리에서 누린모든게 부모님의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6	0
4290963	하나누나 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개	22.12.19	17	0
4290962	개추요청) 유아인.. '노각'과 성차별 토론(Feat. 맹구) [1]	ㅇㅇ(45.67)	22.12.19	34	0
4290961	하나누나ㅋㅋㅋㅋㅋ	ㅇㅇ(122.34)	22.12.19	11	0
4290960	난원수를아버지라부르며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7	0
4290959	하나누나 ㅋㅋㅋㅋㅋㅋ	ㅇㅇ	22.12.19	18	0
뉴스	12년 만에 스승 대면한 최강록…눈 못 마주친 이유	디시트렌드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