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바몬에서 팔다리 달려있으면 채용됐던건 나도 알고있음

이런 직종은 주방보조,공장등등 여러가지 직종이 있자나 근데 여기 근무하는 사람들이 알바하듯이 몇개월하고 그만둔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드물단 말이야

근데 직고용하자는 얘기 나온게 그 전에 보안검색쪽에서 몇 번 뚫렸고 전문가들이 그 원인을 보안검색요원들의 숙련도라고 말했고

이게 용역회사에 외주를 주다보니 전문성도 떨어지고보안검색요원의 처우가 너무 열악해서 근속년수가 1년도 안되서 계속 추노하고 뽑고 추노하고 뽑고 이게 문제라고 지적당했고 공항보안은 엄청 중요한거 아님? 그래서 이제 숙련된 노동자들이 필요하니까 그만큼 붙어있을정도의 처우개선을 해주자는게 골자였던거고

인국공 사무직 취준생들이 분노한건데 애초에 보수도 다르고 근무강도도 다르고 티오도 완전 다른 분야라 본인들한테 피해갈 건덕지가 없는데 출처도 명확하지않고 정확하지도 않은 이상한 오픈톡방 연봉5천이다 뭐다 조롱하는걸로 언론들한테 선동당한거 이게 팩트아님?

그 떄 당시 급여 찾아보니까 근무시간 자체가 주간 10시간 야간 14시간 기준 최저시급수준인 3300수준에 복지도 아예없고 10년을 일하던 20년을 일하던 급여인상도 없고 최저시급만 따라가더만 거기에 직고용하면서 제시했던게 복지로 상여금 100만정도에 복지포인트 150만 이정도에 뭐 더 해서 3800정도로 만들어주자 했던건데 이 것도 많다고 했던거임?

최근에 궁금해서 결말어떻게났나 봤는데 자회사에 딱 저정도로 유지하고 있더라 

요즘 남녀 임금격차 말할 때도 어떤 일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게 여기에도 적용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