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동안 내가 먹을거주고 말걸어도 나한테 단답말고는 뭐하나 말을 안하는 극암을 유발하는 개미친년이었음


뭐랄까 행동?은 나좋아하는 티를 은근히 내는데 이것도 내가 호감 표시하고 다가가려니 갑자기 애매하게 행동하고 오락가락함


하는 개짓거리가 너무 답답해서 같이 개인 승용차도 아니고 버스탈래? 라고 물어봐도 손사래 강하게 치면서 칼거절 함 ㅋㅋㅋㅋㅋ


담날 나 만나러 나왔나? 싶어서 보니 나오지도 않음.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포기하니


일주일후 말 걸어달라는듯이 내 근처로 다가옴 시발 ㅋㅋㅋ 뭔 짐승도 아니고 관심없는티 내면서 관심가져달라고 지랄하는 꼬라지가 진짜 하는 짓거리가 개짜증나서 쌩치고 정리함


시발 넌 뭐 하자고 하면 일주일이상 텀가질거냐??ㅋㅋㅋㅋ


ㅈㄴ 웃기는게 붙잡아달라고 확실하게 재스처를 보내는것도 아니고 ㅈㄴ 애매하게 표현함 이런년들이 그뭐냐? 남자들이 붙잡는걸로 자존감 채우는 년들이라고 하나??


지금 다시봐도 말도 안하면서 지마음 안알아준다고 뜬금포 일주일 잠수타고 개지랄 염병떨어서 이거 완전 개미친년이다 라고 생각해서 썸붕 조졌지만


진짜 생각할수록 희대의 싸이코년이였다. 뭐 이런년이 다있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