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는 이래

내가 개인중고차거래로 판매하고자하는 차량이 이써

A라는 사람이 내차를 이리저리 둘러보다, 가격듣고 한번 생각해본다 하고 가더라고

B라는 사람이 내차를 보고 계약합시다하고 계약금10을 주고감

A라는 사람이 계약2일전에 연락와서 그것보다 60더준다해서 차를 팔아달라고함

B한테 연락해서 다른 분이 연락왓는데 이런이런 제시를 주셧다. 20정도라도 더쓸생각 없냐라고 물어보니

B 그사람이 노발대발하는거임.

장난하냐, 그러면 계약금을 왜 걸엇냐.

(근데 계약서는 안썻음.)

사실 내가 이런말 하면 안댓지,

걍 내가 차 가격도 안맞고 해서, 내가 계속 탈거라하고 계약금2배인 20만원물려주고, 끝냇어야 하는게 맞긴한데.

그래도 뭐 차값좀 더 쳐달라 얘기는 해볼수잇는거니까ㅇㅇ

일단 일이 뭐 그렇게 됫음

근데 문제는 나는 진짜 좋게 좋게 말했는데, 예로 “선생님 이런 조건의 제의가 왓는데 20정도만 더주면 좋은 거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선생님 생각은 어떠세요?”이정도로

이 사람이 먼저 화를 존나내긴해서, 약간 꺼림칙한 사람이다.생각이 든거임

그래서 내가 계약파기할거고, 계약파기금으로 2배인 20만원 드릴려고 계좌를 알려달라 문자,전화해도

이사람이

화만 계속내면서 그냥 반강제로 “등록사업소에서 보기라 한날 거래합시다 나는 집이 먼데도 간다. 알아서 해라. 안오면 법적처리한다”

라고하면서. 계속 파기를 안하고 오겠다는거임.

B그사람이 나 보험가입이미 10개월 해놓엇고,신차 계약해놓은거 없애고 왔다 거래하자.

혹시 거래 안하면 손해배상 청구해도되냐? 책임어떻게 질래” 라고 하길래

내가 “보험가입해놓은건 제가 1-2일치 금액드릴테니 번거롭지만 해약해주시면됩니다.”

신차 계약 했다는건 구라핑인지 아닌지는 내가 잘 모르겟으니

이부분도 혹시 전혀 문제없지 않아?

내가 계약파기하고 계약금2배준다하고 계좌달라해도 안주면서,

강제로 오늘 등록사업소 온다고함

차 보러올때부터 약간 50대 배불뚝이 초면 반말하는 고집쎈 아저씨 처럼보여서, 좀 그랫는데

괜히 이사람이랑 거래한다고 했나바.ㅠㅜ

아버지는 후에 뒷탈 생길수도잇다 그냥 거래해라 라고 하는데,,

나는 이전등록할때 그 사람이 내 주소 알게되니 좀 무서움

그래서 오히려 거래하면 위험할거 같음.

그래서 3줄 요약

상대가 보험 가입이미 다하고, 계약금 걸엇고(계약서는 안씀),신차계약해놓은거 취소했다고 하는데,

내가 법적싸움이나 민사걸리면 문제없는지?

씹새끼 잘못걸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