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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붕이 우울한 연애썰 풀어본다...ssul앱에서 작성

24.7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4 00:42:43
조회 11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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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눈크고 시크하고 피부하얀 스타일 여자애 있었는데 남자친구 있는줄도 모르고 주말에 같이놀자고 자주했음

이년이 다른약속 있어서 미안하다고하길래 진짠줄알았는데 남자친구 있던거였음 시발



알고난 이후로도 호시탐탐 노렸는데 결국 그 남자랑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사귀었음

이후 대학교와서 고딩때 안될껀데 뭐하로 그랬지 후회하고, 이제 진짜 내 사랑을 찾자 마음먹기로했지

그렇게 전전 여친 만났는데 얼굴도 그냥 그렇고 마음은 좋은거같아서 만났음

공깍지가 생긴게아니라 그냥 내가 씌워서 좋아한거지 절대 내 이상형이다, 헤어지는거 상상도 못한다 이정돈 아니었지

별로 맘에들진않지만 좋다좋다하면 진짜 좋아진다고

근데 그러다가도 인스타로 고딩때 그녀 한번 보면  콩깍지 싀운거 다시 사라짐 ㅅㅂ

그러다 설거지론 터지고 처녀론 터지고 읽다보니 생각드는게

내가 만나는여자랑 헤어지고,그 애를 만날기회가 기적같이 생기더라도 그애는 이미 고딩때 남자친구랑 분명 했을꺼야

2년을 넘게 만났는데 아다가 안떼였을리가 없다는 슬픈 현실인거임,대학교 오자마자 아다떼는 애들이 너무많은데 고등학교때부터 만나던사이가 안할리가없잖아..

그때 만나던 전전 여자친구도 날 좋아해주고 여자친구 처음도 내가 차지하고 마음 착한애고 다른여자한테 신경쓸때가 아닌데

인스타랑 카톡에 남자친구랑 여행가거나 사진찍은거 볼떄마다 마음속 깊은곳에서 울컥하더라

만약 헤어지더라도 남자친구가 고등학교생활부터 여행간거나 섻스한거나 전부 추억속 한칸씩 차지하고있잖아



내가 낄 틈이 없다는게 너무 화가나서 울컥하고



그게 전전 여자친구한테 필터가 되어 티를 안내도 이상하게 티가 났는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그냥 미안하다하고 보내주면됬는데 이거라도 잡아야한다는 더러운생각에 헤어지지말자했음



결국 헤어지고 주말에는 방에서 겜만하며 페인같이 살다가,우연히 인스타 보니까 그애도 헤어진거같음

남자친구랑 사진찍은거 다 내리고 부계정은 그냥 비공개처리되어있음


좋다고 바로 카톡으로 뭐하냐고 찔러보고 고향갈껀데 혹시 있나 싶어서 카톡한다는 말도안돼는 멘트하면서 찝접댐

당연히 고향에는 없었고, 대학생활 너무 바빠서 고향에도 못간다고 아쉽다고함 

여기서 그냥 아쉽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또 존나 추하게 학교 한번 놀러가도되냐는 개소릴 한거임 가깝다고

맘대로 하라길래 학교 바로 찾아감, 오랜만에봐서 들떠가지고 말같지도않은 소리하고 

대학교에서 친구없냐고 뭐하로 여기까지 찾아오냐고 장난있는 말투로 물어보길래 

'나 완전 인싸다 너가 아싸일까봐 지켜줄려고 온거다' 같은 병신같은 여자 잘 모르는 새키 멘트 쳤음

여기까지만 해도 그냥 찐따새키가 자존심 썌네 생각들정돈데 그다음 멘트가  

'너 00이랑 헤어져서 걱정되서온거다' 했음, 내가 말 하고도 아 시발 이건 뭔 느낌 들어서

바로 미안하다 했음, 근데 진짜 걱정되서 온거라고 하니까 딱 봐도 고딩때 자기한테 관심 있었던거 여운남아서 온걸로 보인다고

존나 벌받는느낌 들어서 '맞다 내가 미안하다 여운남아서 온거 맞다 내가 눈치가 없었다' 하남자 특을 그냥 난사했음

알겠다고 마음은 잘 알겠고 걱정해준건 고마운데 아직 마음이 진정안되었으니 오늘은 그냥 가라 이러는거야

듣고 내가 잘못들었나 생각들었더라,내가 고백한것도아니고 관심있었다는것만 말한꼴인데 만나줄테니 오늘은 가라는 느낌을 받으니..

그렇게 쫑내고 집 돌아가는데 마음이 불편해진게 생겼으면서 편해진것도 생기고 이런 느낌 처음인거야

카톡은 뭔가 남친같아서 부담스러울까봐 디엠으로 만나자는 말 정도만 편하게해서 만나게되고 고등학교때처럼 진짜 편하게지냈음

내가 이미 좋아하는건 알고있고 내 보빨을 기대한건지 뭔지 모르겠어서 그냥 무조건 니말이맞다 너좋다 너 하고싶은대로해라 썸을 오래탔었음

갑자기 여자친구는 왜 안만드냐 물어보는거임, 하늘이 무너지고 고백 한적도없이 차이는건가 싶었는데

자기가 마음에 있을때 몰아붙히는것도 괜찮다고 눈치를 주는거였음



밤에 맥주마시면서 진지하게 만나볼생각 없냐고 고백했었는데 알겠데 내 마음을



그렇게 첫 짝사랑이 이상한길로 돌다가 이루어진거임,처음 연애할때는 날 좋아해주는 여자가 있구나 생각에 좋았는데 

이번 사랑은 눈물나게 행복하다는게 뭔지 알 정도로 기뻣음, 대학에 붙었을때보다 더 기쁘다고 할수있을정도로



난 최선을 다했어,전 남친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완벽한 남자이며 어딜가도 어울리는 사람으로 되려고



예전 추억은 개나줘버리고 진짜 사랑을한다, 이 애만 사랑할꺼다 생각만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

이후로 잘 만나다가 술마시고 모텔을 가야할 분위기가 온거임



여자는 취한척 하고 남자는 아무짓 안할것처럼 대려가는게 국룰이라서 우리도 그랬지

내가 연애경험이 없는것도아니고 섻스경험이 없는것도아니고 닳으면 닳았지 새거는 아니니,여자 마음은 몰라도 눈치는 있었음

식은땀 흘리면서 방까지 데려와 진행할려니까 심장이 터질거같은거임

내가정말 얘랑 해도되는가,여자랑 자는것도 처음 아닌데 왜이리 긴장하냐,만약에 한다면 평생 사랑할꺼다 같은 잡생각을 하면서 취한척 그만하고 하자고했음



서로 경험 있는데 없는척 노력하는게 너무 티가나는거임, 나만 느낀건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떡 치고 사랑한다 평생 사랑한다 고맙다 결혼도하자,어린마음에 찐득한말만했음



내가 얘랑 하게되다니 너무 행복해서 꿈에서도 같이 껴앉고 있는 꿈 꾸고 그랬음

자취방에서 떡 치면 되는데 데이트하다가 바로 옆에 모텔있다고 참기 어렵다고 대실 끊고 떡치고

다시 데이트하고 만나면 무조건 마지막은 섻스인 혈기왕성할때의 뜨거운 연애를 하게되었음

전 여자친구랑은 이런 뜨거움 없고 하면 좋으니까 하는 정도였는데 영혼까지 합쳐지는듯한 뜨거운 섻스를하며 사이는 깊어진다는게 온몸으로 느껴지고 행복했음

근데 하면할수록 새로운걸할때 안해본걸 처음해보는 느낌이아니라 이전에 했는데 모르는척 숨기던걸 개방하는 느낌이들어서


뭔가 기분이 안좋은거임, 머리속에서 처녀론과 설거지론이 떠다니고 설거지론은 결혼한것도아니고 전남친 한번 사귄거가지고 뭘 그러냐는 내적으로 싸우고

처녀론은 너도 전여자친구랑 떡치고 그 전여자친구는 너한테 아다 땋이고도 자기가 헤어지자했으며 뒤탈 하나도없이 옛날부터 사랑하던 여자랑 섹스하고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내적의 심리 폭풍이 몰아쳤음

처음에 모텔갈때는 자세같은거 되게 못하는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허리는 av배우마냥 활처럼휘고, 뒤치기하다가 침대 프레임에 미끄러져서 빠지니까 바로 자기손으로 내꺼 잡고 집어넣고,사까시 해본적 없다면서 갑자기 잘하고..,나는 들박 해준적 없는데 오랜만에 해달라고하고,노1콘으로 해준적 없는데 노1콘할떄가 좋다면서 노1콘하자하고,과격하게하니까 전남친 이름까진 아니더라도 성 나오고,저남친이랑 섹스를 얼마나 많이했을까 생각까지 들면서

쌓이니까 뇌가 갑자기 멍해지면서 화가 미치게날거같은거임

섹스 하다가 갑자기 쥬지 팍 죽고 내가 왜이러지 생각들고 주말에도 만날생각 안나고 미치겟는거임

얘도 지가 잘못한걸 아는지 자기랑 결혼까지 가자는 말을 자주했음

근데 이미 내 머리속은 처녀론 설거지론 그리고 전남친이랑 섹스하고 첫경험하는 상상으로 가득차서 버티기가 힘들더라

자다가도 우울해서 눈물나고 버티기힘들고 결국 내가 헤어지자고해버림

전남친 그새키 이미 잊은지 오래라고하는데 뭘 하든 그새키가 1%라도 섞여있는게 나와서 화가나 못만나겠는거임

연애 초기에는 조심스러워서 안그랬으면서,편해지니까 자기도 모르게 티가 나는거였던거야

내가 밥 뭐먹지? 물어보면 너 돈까스 좋아했잖아 돈까스 먹자 
여수 가봤니 하면,거기 낭만 포차거리 되게 이쁘다고 좋았다고 같은
립스틱 선물로 사주니까 남자들은 색 구별을 잘 못하네.. 거리고 

뭐든 전남친이 1%이상 첨가된 느낌이 드니까 '나는 퐁퐁이구나' 생각만들고 계속 괴로워 지는거임



처음에는 세상 순수한척 하더니 시간 좀 지나니까 너무싫어지더라

다른건 몰라도 섹스만큼은 내가 독차지하고싶은데, 내가 첨이었으면 좋겠는데 생각에 눈물이 왈칵 나더라

나도 여자의 첫경험 상대가 되보아서 아는데,지금 만나는 내 여자를 다른남자가 첫경험 시켜주는거 상상하니까 미치겠음
내 여자의 첫경험도 가져가고 여러자세를 알려주겠다고 시도하는것도 상상하니 괴롭고
온몸을 빨고 깨무는것도 상상하니 괴롭고

내가 만났던 전전여친도 언젠가 남자를 만나면 나를 원망하며 그사람도 나같은 고통을 느낄껀데
도대체 나이먹으면 용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스스로 상상하고 괴로워하며 고문하는게 너무 괴로움



결국 헤어지자고 말 했음, 카톡으로

채팅 치는데 손떨리고 눈물나는데 내가 이기적이라서 나를 위해서 할말은 해야겟다 생각해서 헤어지자고했버림

너가 전남친을 못잊은거같다고 말 하니까 자기도 미안하다고 이러지말자는거 다 무시하고 연락 다 차단하고 잠수탄지 지금 3주째임

5월 말에 군대가는데 빨리가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어지럽다

여자 때문에 군대도 살짝 미뤄서 애매하게되었는데 너무 힘들다

연애혁명에선 공주영과 왕자림의 서로가 처음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데


나는 진짜 좋아하는 여자도 아닌사람이랑 서로 첫경험하고 진짜 좋아하는 여자랑은 안좋게 끝났으니 공주영이 넘 부럽다

생각나는김에 썻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줄요약

1. 좋아하는여자애가 다른놈이랑 존나오래사귐 떡도 존나침
2. 잊으려고 대학교와서 다른 여자 만남
3. 좋아하는 여자애 생각에 만나는 여자한테 차임
4. 좋아하는 여자애도 솔로되어서 만나로감
5. 결국 이루어졌으나 전남친에대한 여운때문에 도저히 못만나겠어서 헤어짐

J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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