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저택] 해외 부촌 저택 살아본 후기 (우물안 개구리 되지 말자)

저기가 어디냐면

해외에서 가장 안전한 곳

우리나라로 치면 이태원 한남 같은 대사관저 밀집 지역임

회사에서 2100불 숙박비 나와서

2100불 전부 쏟아서 혼자 저택 렌트해서 살았는데

관리비 전기세 다 포함

180만원 + 추가해서 2100불 다 썼는데

40평 이었고

방 3개 있었고

화장실 방마다 1개 씩 해서 3개

에어컨 4개

거실1 방마다 3개 

열대 지역은 방마다 에어컨이 다 들어감

방 하나는 안썼고

나중에 오리 키워서 오리방 만들었고

큰방에서 내가 자고

샤워는 작은방 샤워실 가서 하고

거실에서 TV보고 이렇게 살았음

라면 끓여주는 하인 월급 10만원

청소해주는 여자 월급 8만원

쓰레기는 문 앞에 그냥 두면 애들이 수거해감

노동력이 싸서 그래 분리수거 개념이 없음

문 앞에 쓰레기 두면

다 가져감.

KBS 아나운서가

외교관이랑 결혼하는 이유가 다 있다.

여자는 저런 나라 주재원 마누라로 나가면

대사관 마누라는

평생 물 한방울 손에 안 묻히고 산다.

나는 그걸 경험해 봤다구 ^^

니네가 생각하는 인도 파키스탄 뭐 미얀마 이런나라 못사는 것 같지?

그런데

그 나라에서 잘사는 새끼들은

떼부자임. 한국에서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부자는 또 부자임

나는 그들 틈에서 살아봐서.

아재가 눈이 항상 높고

의외로 미적 감각도 높은거. ^^

유튜브 하고 하는거 보면

그런거 안 느껴짐? ^^

예당아저씨 마누라는 과연 누가 될까?

나는 그게 궁금해 ^^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100% 실화 이야기

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꾸베씨의 행복여행 한국판 실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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