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지역명+@@파라고 하면 다들 들었봤을만한 조직
2인자였다는데 2인자인거 펙트는 모르겠음

근데 그 2인자아재랑 그 친구할배가 동네에서 유명한데

지금 70대초중반?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는데 80대는 아님

2인자할배는 번화가에 백악관나이트차려서 먹고살고  그친구할배는  뭐하는지모름  

아무튼 그친구라는 할배는  학창시절싸움을 하도해서 유명하고 잘했다함 어느정도로 사고치고다녔냐면 부모가 17살때 귀신들린거같다고 집에 무당불러서 굿같은거 하는디 여름에 더운날씨에 무당이  가만히 서있으라고 몇십분동안 강요해서 제삿상 엎어버리고 집나왔다함 ㅋㅋ


그렇게 두할배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으로 살다  베트남전참전하고 거기서 총알한발이면 싸움을 암만잘해도 뒤지는구나 깨닫고 온순해졌다함  그리고 베트남전에서 베트남군인 손목짜르고 막 괴롭힌이야기도해주고  할배들인데 키185,177  통뼈인거보면 확실히 다르더라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인이 왜 쎘다고하는지 이해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