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가 동대문시장갈일있대서 오전에 차끌고 동대문갔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별로 없더라

겨우겨우 한자리찾고 들어가려하니

씨발 왠 아재가 서있는거임

그거 보자마자 와씨바 이게 그 주차장자리맡기인가??해서

가서 비키라했지 근데 아니나다를까 전형적인 십새끼더라고

곧 차 온다 내가 먼저 기다렸다 다른데가라 못비킨다 반말찍찍하길래

씨팔 어디서 쳐배웠길래 주차장에서 사람이 자리를 쳐잡냐고

개지랄떠니 십새끼가 그럼 치든가 ㅇㅈㄹ하면서 자리에 앉드라??

그거보고 어릴때부터 씨발 부모가 길바닥에서 거렁뱅이짓하는거 쳐보고자라니 이런 병신같은 짓하지 병신새끼하니까

십새끼 극대노해서어린노무새끼 어쩌구 니 부모한테도 어쩌구

난 니 길바닥에 붙어사는거보니 그게 적성에 맞나보다 니 자식새끼한테도 꼭 바닥에 붙어다니라해라 느그집안수준은 길바닥이 딱이다하니

조수석에 탄 엄마가 그만하라고 니새끼 말을 왜그따구로하냐고

다른데가서 차대라고 나한테 뭐라하길래

좆같아서 걍 다른데 갔지

다른 빈자리에 주차하고나니 엄마가 내가 니 그따구로 안가르쳤는데 어디 밖에서 그딴말하고다니냐 뭐라 성질내더라

자기 안보이는 밖에서 그따구로 행동하고다니냐면서 아직도 존나화내는데

씨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