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차일드 가문(Rothschild family)은 유대계 국제 금융재벌 가문으로, 독일어 로트실트(Rothschild)의 영어식 발음으로 프랑스어로는 로쉴드라고 읽습니다. 12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 주요 국가들의 공채 발행과 왕족과 귀족들의 자산 관리를 맡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철도와 석유산업의 발달을 주도하며 유럽의 정치와 경제 등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영국 정부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았습니다. 2

금융 업 외에도 석유, 금, 레저, 와인, 광산, 호텔 등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며, 비밀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각종 음모론과 서브컬처에서는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밀스럽게 세상을 지배하는 흑막으로 자주 지목받기도 합니다. 3

로스차일드 가문의 정확한 자산 규모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여러 전문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약 5경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이 주장한 금액으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이 100명이 넘는 후손들 사이에 나뉘어 있고, 각 국가마다 수장이 따로 존재했기 때문에 측정이 어렵습니다. 또한, 로스차일드 가문은 19세기 후반부터 가문에서 소유했던 토지와 성들, 그리고 다수의 미술 작품들을 팔았기 때문에 재산의 규모가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가장 영향력이 강한 곳은 영국으로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의 수장인 에블린 드 로스차일드의 사유 재산은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지부의 사유재산은 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독일계 유대인이고 자산은

우리나라 돈으로 5경.........

이 가문의 인물 때문일 가능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