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친형이 겪은 일임
친구들이랑 술 기분좋게 쳐 마시고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사오는데 가게 옆에서 어떤 여자가 데이트 폭행
당하고 있었다 함
형이랑 친구들이 말릴까 말까 하다
걍 신고하고 엮이지 말자로 합의 보고 갈길 가려는데
여자가 달려와서 형의 팔을 잡음
형은 본능적으로 엮이면 ㅈ될거 알기에 뿌리치고 돌아섬
그런데 아니 씨벌 웬걸? 갑자기 등에 팔콘 펀치가 꽂힘
형이 놀라서 돌아봄

여자가 울면서 “ 야 쓰레기들아 어떻게 사람이 그래!!!”
쌰우팅 시전 형이 ㅈㄴ 얼탱이가 없어서 대꾸도 안하고 돌아보고 갈려고 하니깐 등뒤에서 “쨍그랑”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남 뒤를 돌아서 밑을 내려보니 화분이 깨져있음;
거기서 형이 바로 경찰 부르고 경찰와서 여자 구속 되고 형은 경찰이랑 함께 동행하고 들어가서 진술서쓰고 경찰관이랑 간단하게 이야기함
경찰이 ” 어떻게 처벌하실껀가요? 합의하실래요?“ 라고 물어봄 형은 내일 일어나서 생각해 보겠다고 함
집에 들어와서 썰풀어주면서 조심해라 마라 하다가
합의금 생각에 싱글벙글중이다

세줄요약
데이트폭행 발견했는데 무시함
무시한 사람한테 한녀가 빡쳐서 때리고 화분던짐
한녀 유치장들어가서 합의 되길 기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