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에 결국 엎어졌던 용산 대통령실의 이름 공모전.

난생처음 공모전에 '당선작'이 없는 건 처음 봄;ㅋ

심지어 파산한 기업도 아니고 망해가는 기업도 아닌 대한민국 정부에서 이러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음.

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근래 인스타, 곳곳에서 보이던 의문의 공모전.

인스타를 들어가보니 댓글로 거의 융단폭격을 맞고 있더라.

처음에 댓글 보고 진짜 정부에서 다시 여는 건 줄 알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도 같이 욕하고 싶던 거 참고 나는 똑같은 인간이 되지 말자 싶어서 알아보고 욕하기로 결정.

?

뭐야 용산 대통령실 네이밍 이름 짓기, 서울시 슬로건 같이 진행하네??

심지어 상금 총 2,000만원에

네이버 포인트 최대 6천원까지 뿌리는 이벤트를 처하고 있음.

진짜 정부에서 하는건가?

싶어서 자세히 알아봄.

좌파들아 그냥 기업에서 너네 아이디어 좀 보고싶다고 어?

그냥 글만 좀 써내고 괜찮으면 돈 준다는데 ㅈㄹㅈㄹㅈㄹ

악플이 그냥 습관인 악인 놈들.

근데 또 네이버페이는 ㅈㄴ받아가겠지

글 좀 읽 고 까 자.

악플이 일상인 까 막 눈 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