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가 고의적으로 황진원 후려갈겼냐?아니면 비고의적이었나? 쓰러진 상대에게 욕한거 확실히 맞냐?아니면 그냥 헛소리였나? 맥기가 괜히 흥분해서 가격한건가?아니면 데이비스가 유도했나 깡통은 동부에서 던진건가?케텝에서 던진건가? 요건 케텝 게시판에 글 있더라. '1, 2쿼터 내내 심판 휘슬이 너무 잦았고, 솔직히 말해서 오늘 우리팀 응원하러 오신 팬들 중 팬매너가 부족하신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황 선수 일로 과열된 분위기가.. 심판의 모든 판정마다 욕을 하는 분위기로;-_-; 저 역시 KTF를 응원하러 서울에서 원주까지 달려왔는데 편파적인 심판 판정에 화 안 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화낸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심판들 역시 사람으로써 오심할 수 있으며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항상 감독, 선수, 팬들의 항의에 시달리느라 힘들 것입니다. 제 자리는 특석이었는데 뒤쪽 일반석에서 경기 도중 코트로 뭔가가 휙 날아오더군요;-_-;' 케텝 게시판 글이니 참고 이중에 결론난거 있으면 그때 어떤팀이든 욕해라.중계만 봤지 실제로 가서 본 사람 있는지? 동부쪽에 유리한건 사실이었고 오심도 있었다는건 인정하는데 큰 골자가 될 사건은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