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대부분을 골밑돌파나 포스트업으로 넣는국내선수는 정말 각하 말고는 거의 없는거같다 오늘 매치한 이규섭이나 전희철 같은놈들은 득점 의 60%이상이 3점인 슈터로서 넘어선지 오래고 서장훈이도 대부분 미들슛이 많다 서장훈보다는 김주성이 골밑이 많긴 하지만 김주성은 동방신기성이 만들어주는 찬스에서 골밑 득점이 많은편이다 김주성이 외곽에서 볼을 받으면 김주성은 드리블이 불안한 편이라(물론 대부분 큰선수들이 드리블이 안좋지) 돌파하기 힘든데 각하는 골밑이든 외곽이든 득점 내용을 보면 거의다 스스로 만들어서 득점 올리더라 오늘 대부분 혼자서 돌파해서 득점하고 미나케가 없으니까 직접 더 득점에 집중하더구만 좋은 가드만 있으면 자기혼자 득점 만들어 내는 능력에다가 가드가 만들어주는 찬스까지 더하면 서장훈 보다도 평균 득점이 높을거 같다 아직도 인대가 늘어나서 진통제로 버티면서 경기 뛴다던데 참 아쉽구만 각하, 김주성, 서장훈 중에 오히려 각하가 골밑 비율이 더 높은거 같애 김주성도 높은편이지 서장훈이는 골밑에 가깝다 뿐이지 대부분 미들슛이고 레이업이나 돌파는 거의 없더라 각하 정말 정락영 같은 선수 같지 않은 인간 데리고 1년간 잘해줬다 내년엔 신기성을 데려오든 각하가 딴팀 가든 좋은 가드있는 팀에 가라 아니 좋은 가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락영처럼 마이너스 되는 가드팀에만 가지 말어 언론에서는 각하,김승현,김주성,서장훈,이상민을 흔히 KBL 5대천황이라 하던데 확실히 KBL에서의 영향력으로는 이상민 빼고 국내 빅4가 각하,김주성,승돌이,용가리 형인거 같다 플레이 오프에선 각하가 서장훈이 보다 더 득점도 많이하고 잘하던데 내년에 용병이 득점력 약하고 가드만 좋다면 각하께서 25점 정도는 할거 같다 근데 그렇게 되면 화려한 패스는 자주 볼수 없겠지.... 오늘도 조동현 한테 패스해주는거보면 각하 진짜 센스 좋더라 만능 올라운드 플레이어 각하 너무 좋았어 내년에도 각하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