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못찾겠고 그전에 해석본 받아둔 거 있어서 그대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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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의 신장을 가진 김주성은 한국 국적의 선수이다. 이 선수의 포지션은 F이고 PF이다.
처음 훈련 캠프에서 본 김주성은 비슷한 신장대의 유럽 선수들에 비해 다소 왜소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선수들에 뒤지지 않는 스킬과 힘(이건 공감안됨)을 가지고 있다.
슛거리가 짧은 것이 단점이다.(아마 느바 3점 거리를 위시한 말인 듯 싶다. 한마디로 느바에서는
빅맨도 3점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뜻임.)이곳에서 그는 PF로 플레이 하고 있다. 그러나 긴 출장시
간은 보장받지 못할 것 같다.
김주성은 208의 신장 치고 매우 빠른 움직임과 유연함을 보여준다. 연습 경기에서 보여준 긴 시야
는 높이 사고 싶다. 프리드로우 성공률이 높으며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포스트 플레이의
수비는 취약한 것 같다. 그러므로 보드장악력을 요구하기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등급:C+
참고로 이탈리아 국대 주전 포워드라고 알려져있는 선수는 C- 받았음, 그리고 중국 선수
와 카타르의 흑인 선수 역시 각각 C와 B-를 받았음. 또한 슬로베니아의 Matjaz smodis 라는
포워드 역시 C를 받았음.



정리-
김주성은 빠르고 스킬과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프리드로우 성공률이 높다. 그러나 슛거리
는 짧은 편이다(느바기준으로).208의 큰 키를 가졌지만 포스트 플레이의 수비가 안습이다.
느바에서는 주로 PF로 기용될 수 있으나, 긴 출장시간은 보장 받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