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는 막대기 같고 팔은 올라가지 않아

내 모든 것이 통하지 않아

적은 거대하고 엄청난 힘이다

눈물이 날 정도로 상대가 안 돼

하지만 앞을 향하면 몇번이고

부딪혀주는 동료들

너덜너덜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지금 귀를 막으면 들려오는

끊임없는 친구들의 응원

큰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 거다

나따위를 믿고 있는 거야

숨이 멎을 것 같이 달려나가고

넘어지고 다치고

비웃음 당하고 질리더라도

몇번이라도 일어서라

숨이 멎을 것 같이 달려나가고

넘어지고 다치고

비웃음 당하고 질리더라도

몇번이라도 일어서라

마지막까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꽃의 포가

마지막까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꽃의 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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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지와 노래가사같은 김주성vs주희정.
완벽한 주성타 앞에 물론 상대가 되지 않겠지만 결국 원작과 같은 결말을 향할것이라고 믿는다

완벽한 주성타는 결국 불꽃의 포인트 가드 주키드를 알흠답게 돋보이게 하기위한 최고의 장식품일뿐....

불쌍한 동부팬들은 저 신세이쥬로 같은 주성타를 보며 주연에게 쓰러지기 위한 훌륭한 라이벌의
역활이나 감상하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