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 상대선수 슛할때 손목치면서 블락, 찰싹 소리가 나도 심판은 파울 안 붐
         그러다 상대선수가 김주성 블락하면, 완벽한 블락인데도 파울 안분다고 억울해함
         경기 안풀려서 짜증나면 상대 선수 목 뒤로 꺾거나, 팔꿈치로 얼굴 가격함

표명일 : KBL에서 가장 착한 선수로 알려진 순둥이 임재현에게 "뭘라 씨-발라마야"라고 소리침
         예전에는 파이널에서 상대 선수 신기성을 가격해 신기성 부인을 분노케함
         거칠게 수비하며 상대 선수를 가격하기로 유명한 선수

강대협 : 3점슛 성공후 그냥 기뻐하면 되는데, 꼭 심판에게 달려가 손쳤다고 징징거림
         백업시절 생각 못하고 자기가 오픈슛 성공하면 당연하다는듯 양팔벌리고 거만한 표정,
         상대선수가 넣으면 \'참내 별게 다 들어가네\' 하며 뽀록이라는듯 표정 지음

양경민 : 한국 농구계 최악의 범죄자, 차마 그의 죄상을 다 적지는 않겠다

전창진 :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감독, 모두가 알테니 더이상 언급하진 않겠다

동부팬들 : 범죄자 양경민이 코트에 복귀하자 비판은 커녕 "사랑하자 양경민"이라고 외침
           상대 선수 단테존스가 활약하자 한 아줌마 팬은 "야 이 x야!" 하며 소리치는게 카메라에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