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억 그냥 받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느바 선수가 20밀 받느니 30밀 받느니 해서 이 십억 단위가 우습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감독으로서의 연봉에 지나지 않는다.
그가 물심양면적으로 지원받는 수치는 어마어마하다.

현 미국 축구에서 레이너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그만큼 미국 축구 시장이 미개척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사람이 운빨이라는게 아니라..


미국은 현재 축구에 졸라 투자하고 있다.
다른 구기 종목은 세계 정상급의 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유독 축구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귀화 문제, 선수 지원, 자국 리그의 활성화, 스포츠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 국가 대표 지원등등..
미국은 현재 축구에 졸라 투자하고 있다.
베컴 영입의 사례는 일보 전진에 불과할 뿐.



결론
미국 축구는 이제 졸라 강해진다.
미국 리그도 프리미어 리그처럼 졸라 거대해질 것임. 느바+미식축구+메이저리그 때문에 아직
못크고 있는것 뿐임.
아! 여긴 농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