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이미 프로 2년차 04-05시즌에 코비를 뛰어 넘었다.

그후 르브론은 무럭무럭 성장했고
코비는 그대로 였다.
물론 이번시즌에는 코비는 더 상장했다.

그럼에도 아직도 코비 VS 르브론 떡밥이 아직 상하지 않은 이유는
이상하게 한국에 코빠들이 많기 때문이다.



르브론이 코비를 능가하기 시작했던 시점인
04-05시즌(르브론이 27-7-7을 여유있게 찍던 시절)
코비 역시 미숙했다
볼호그, 난사왕, 턴오버 등에서 아이버슨과 쌍벽을 이뤘다.
(물론 둘이 득점 경쟁도 했지만)

이번시즌 코비는 팀승리에 기여하는 능력에서만큼은 몰라보게 성장했지만
르브론은 이미 그것을 갖추고 있다.

승부사 기질은 물론 코비가 앞서지만
르브론 역시 작년 플옵에서 승부사의 자질을 증명했다.


코비가 기량은 우위지만
르브론은 코비가 극복할 수 없는 몸빵이 있다.





결론 : 04-05시즌에 르브론은 이미 코비를 추월했고
격차를 점점 벌리다가
이번시즌은 그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