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 감독은 FA로 풀린 전형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LG는 박지현과 이현민이라는 든든한 가드를 보유하고 있어 전형수 영입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물론, 전형수는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다.

지난 시즌 LG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높았다.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국내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LG 김성기 사무국장은 “전형수는 득점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와의 2-2플레이가 능해 활용가치가 높다. 또한, 내년 이현민의 군 복무를 대비하는 장기적인 팀 리빌딩의 과정이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강을준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농구를 하기 위해서 가드 라인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도 더해졌다.



미쳤음? 그래 돌파나 득점력은 좋다그래도 외국인선수와의 투맨게임 진짜 개병맛인데...
걍 스크린받고 개닥돌 언더슛밖에 없지않나? 아니면 스크린받고 옆으로뛰어서 개병맛3점

절대로 미스매치에 패스못주고 지한테 둘 다 끌어놓고 패스못뿌리고.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