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가 클럽에 갔다.
동료들과 갔다.

여자가 접근을 했다(이건 코비측에서 주장. 여자쪽에선 코비가 접근했다고 주장함. 여자쪽 일행과 같이 접선하자고 제의했데)
어쨋든 둘이 동의를 하고 같이 술을 마시고, 클럽을 나섰음.

이건 나중가서도 여자가 같이 클럽에서 놀았다고 인정함.


생각해 봐.
여기서 너한테 미국의 밤문화나 성가치관까지 말해줘야겠냐?

같이 술을 마시며 놀았고, 코비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가지 않겠느냐는 제안에 여자가 승낙함.
주변 사람들도 목격. 코비와 여자가 같이 나가는 것.
코비가 강제로 끌고 나가면 주변이 소란스러워 졌겠지. 게다가 코비가 미쳤다고 여자 궁해서 강제로 끌고나옴?


여기까지 말 했으면, 동의에 의한 2차라는 걸 믿어줘야 할텐데..


그럼 너같이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야 시발 그럼 코비가 공인인데 그짓을 안했다면 떳떳하게 나서야지"
->운동선수들 클럽가서 여자랑 노는거.. 이상하냐? 선수도 남자고 사람이다. 다만 비난받을 이유는 코비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이지.

코비 쪽에선 빨리 입막음&수습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인정안하고 질질끌다 100% 욕먹느니 차라리 인정하고 30%의 욕을 먹는게 낫다고 생각했겠지.)
빨리 빨리 여자랑 합의보고 끝내려구 햇는데

여자 쪽에서 질질 끌고, 자꾸 피해보상금 요구하고 그러니까, 언론에서는 꽃뱀이다. 여자가 꿍꿍이가 있다 라는 의혹을
제기함.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초반엔 코비에 대한 비난만이 일색이다가, 갈수록 여자가 지저분하게 나와서 꽃뱀이라고
비난함.
여자쪽에서는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코비와의 일 후에 정신적 충격으로 자살기도했다는 식의 기름을 부어서 자신의
불을 더 활활 타오르게 하려고 함. 

하지만 언론이, 여자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고 계속 의혹을 제기함.

결국 빨리 끝내고 싶은 코비 측에서 인정하겠다고 하고, 피해보상금을 물어줌.
코비 거기다 사회봉사까지 한다고 했음. 그러면서 계속 억울하다고 말 했음.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그러나 도덕적을
문제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 라고 계속 항변은 함..


언론과 수많은 네티즌들 왈 "로또 당첨돼서 좋겠다? bitch?"

b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