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퀼오닐 - 96점 그는 모든것이 완벽한 센터다. 220cm의 다재다능한 슈퍼센터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216cm의 중단신 센터로서 엄청난 활약. 자유투가 너무 약하고 3점슛이 없어서 4점 감산. 페트릭 유잉 - 84점 스텟으로 치자면 오닐에게 압도적인 위치에 있으나 80~90년대에는 213cm의 키가 지금의 브레들리수준의 신장차를 만들었으므로 샤퀼과 맞대면시 65:35로 밀릴 듯함. 대학시절 수비형 센터였지만 nba입단후 대학식 수비가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라주원 - 89점 날쎈 센터로서 득점과 블로킹 스틸 모두 강력하였으나 힘이 너무 없어서 94-95시즌 파이널에 오닐에게 관광다녀오는 경기 다반수. 샤킬의 힘이 추가 되었다면 가산점 10점 가능했다만. 너무 약골. 차라리 파포의 길이 나을듯했다. 아니면 드림쉐이크로 스포짓을 하던지. 벤 웰라스 - 93점 디트로이트에서  투지밖에 없는 SG, 크리스웨버의 확장판 PF, 생긴게 마버리 + 페이튼 PG, 해골뼈다귀 왕자 SF들의 열악한 수비지원에도 불구하고 그는 당당히 골밑의 지배자였다. 그의 블로킹능력과 리바운드 능력은 유잉,샤킬,올라주원을 압도한다 득점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으나 평균 10득점은 낮은 수치가 아니다. 야오밍 - 82점 어떤사람들은 샤퀼오닐의 시대는 가고 밍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했으나 아직 야오밍은 성숙하지 못하다. 페트릭 유잉과 맞대면시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래리브라운감독이 말한적 있지만 필자로서는 아직... 그가 골밑에서의 거친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올라주원 그이상, 아니 오닐의 그이상이 가능하다고 본다. 브래드 밀러 - 65점 그냥 평이한 팀의 평이한 센터. 못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는다. 케빈 케이토 - 67점 그의 블락과 카리스마는 적절한 센터라는 의견이 마이클죠지외 15명 하승진 - 63점 포틀렌드라는 적절하지 못한 팀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그가 샬럿밥켓에서 주전으로 뛰었다면 적절히 12-8-2 정도는 찍어줬을것. 무톰보 - 93점 골밑장악력이 정말 대단한 센터. 그의 수비능력은 위에 명시되있는 모든센터들을 5점안으로 묶을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프리카 출신이란 이유로 플레이타임에 제약이 있었다. 안타까운 센터. 알론조모닝 - 92점 무톰보와 함께 조지타운 대학교 출신으로 무톰보 다음가는 전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