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이미 공인 1류 SF죠. 공인된 1인자 SF가 되기 위해 넘기위한 산이 있으니 티맥입니다. 티맥은 아직 나이가 꽤 젊죠. 르브론이 킹브론이 되는데 걸림돌이 될것입니다. 앤써니는 그냥 그둘의 뒤에 있는 2인자정도가 한계일듯 합니다. (물론 1류 SF가 될겁니다.) 사이즈도 비슷하고 외모도 둘다 핸섬하고...;; 지이름으로 신발도 나오고.. 일단 다음시즌은 르브론보다 티맥의 좋은 활약이 예상됩니다. 야투율의 수치상 르브론이 높지만 역시 티맥의 야투가 강합니다. 돌파능력또한 르브론보다는 날카롭죠. 이미 완성형에 가깝다는 점에서 다음시즌 우세를 예상합니다. Z맨보다 강하고 유망한 야오가 있기에 다음시즌 휴스턴이 더욱 강해질것입니다. 르브론은 스텟상 아주 훌륭하고 완벽에 가깝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3점성공률이 양호하지만 횟수가 적기 때문에 3점이 완벽하게 장착되어 있다고는 볼수 없어요. 아직 매우 젊으니까 3점슛을 마스터 하는데 어렵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2년은 걸리겠죠. 신체능력에서 티맥보다 우위에 있는점도 미래가 유망한 이유중에 하나죠. 아무튼 전 르브론vs웨이드, 르브론vs엔써니 구도보다는 이게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시즌 그들의 경합을 뷰포인트로 정하는것도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