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첨에 한 말에 대해선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허나 것두 59.150.108.200 니놈이 태클걸려고 눈만 안 쳐 붉혔으면 알아서 해석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기본적인 웨이트는 누구에게나 당연히 필요하단거 안다. 나도 점프력 향상을 위해서 웨이트 한적이 있었고 허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현 느바 선수들, 그중에서도 몇년차 이상의 선수들에겐 통용되기 힘들다고 본다. 느바 각 구단들은 선수들 훈련프로그램에 팀간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엄청나게 심혈을 기울인다. 벤월라스도 예전에 느바에 입문하는 선수들은 팀의 웨이트 플랜을 잘 따르면 피지컬적으로는 대성할 것이라 말했듯이 선수 개개인에 맞춰 플랜을 짜준다. 1번자리와 자기 몸에 맞는 플랜을 몇 년째 돌렸을 비비가 웨이트가 부족해서 순발력, 스피드, 점프력이 떨어지는 걸까? 그렇다면 넌 선천적인 모든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웨이트를 상당히 불렸던 지지난 시즌 코비의 경우 포스트업능력은 늘어났지만 순발력등에서는 좀 떨어진것 아니냐는 평도 들었었다. 이거 잡고 물고늘어지지마라 진짜다. 웨이트는 어떤 운동이든 도움을 주지만 정도를 넘어가면 전체적 운동능력에 감퇴를 불러일으키는게 당연한거다. 기본적으로 무거운것을 드는 운동이니깐( 그리고 민첩성 키우는 운동플랜은 따로있다. 니가 꼬투리를 잡아대니깐 미리 말해두는데 '기본적인' 웨이트를 동반한 훈련이지.) 육상선수얘기하는데 어리석은 것아. 걔네들은 원래 존내 빠른새퀴들 모아놓고 또 거기맞는 웨이트를 하니깐 그런 속도가 나오는것 아니냐. 걔들도 적절한 수준 이상의 웨이트는 하지않는다. 엄청난 근육덩어리를 달고 뛸 수 있을까?? 그리고 숀켐프얘기 나와서 말인데 숀켐프의 몸이 그렇게 된건 느바 직장폐쇄때 탱자탱자 놀고먹어서 그렇게 된거다 어리석은 새퀴야. 끝으로 누구 말에서든지 꼬투리를 잡으려면 끝도 없다 어리석은 ㅆㅂㄹㅁ 그렇게 싸우고 싶으면 새벽에 유흥가 근처로 쳐다서 취객이랑 어깨나 꼬라박어라 시비걸려고 용쓰는게 눈에 보인다 ㅆㅂ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