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애틀란타 내가 개인적으로 애틀을 되게 좋아한다. 휴먼 하일라이트 필름을 되게 좋아했거덩 실제로 하는 경기는 몇경기 못봤지만 별명 하나때문에 정말 좋아했지 그래서 그런지 애틀에 꽤 관심을 가졌는데 포가 슈가 스포(그나마 좌시가 희망을 준다) 파포(알 해링턴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선수였나?) 센터 모든것이 부족하다. 이번에 보거트든 마빈이든 잘 뽑아서 제발 니네도 한번은 플옵 올라와주라..-_- 2순위 뉴욕 닉스 난 아이재아가 잘 할줄 알았다. 토론토에서도 첫해는 정말 잘했는데 그 후 좀 뻘짓좀했지. GM으로서 첫 경험이라 그런줄 알았고 감독으로서 인디를 이끌어 괜찮은 성적을 냈지. 근데 2라운드 이상 진출을 못하데-_-? 뭐 그당시 인디가 리빌딩이였으니까 그렇다 치겠는데 도저히 요즘 행보 맘에 안들더라. 그래도 뉴욕에서 팔릴것같은넘이 마버리하고 컷토 자말밖에 없는데(아리자는 샐러리가 낮아서 안되고;) 그중 가장 트레이드하기 쉬운 컷토를 그렇게 보내다니.....뉴욕은 이번 오프시즌중에 넘치는 스윙맨정리하지 않으면 또다시 지구 꼴찌를 다툴것같다 3순위 필라델피아 나쁘진 않아 맴버도 쓸만해 단지 샐러리의 압박이지. 나이 먹어가는 2000만달러 듀오가 과연 올해만큼이라도 내년에 해줄수있을까? 과연 C-web이 부활할수 있을까? 빌리킹이 무뇌킹이될지 아닐지는 이번 오프시즌에 달렸다고 본다. 4순위 미네소타 이번에 가난한 스프리가 나간다고하더라도 작년 시즌중에 저비악을 처분못한것이 크다. 개점휴업인 올어워캔디가 클리퍼스시절만큼만해도 플옵은 진출할거같은데 이번에 가난한 스프리와 카셀의 샐러리가 빠진다고해도 알랜을 잡지 않는이상 뭔가 힘들것같다. 플옵이 문제가아니고 이젠 가넷도 나이가 30줄이니 파이널 컨탠터를 원할꺼 아냐? 5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이 팀은 우승해야할때 못한팀의 말로를 제대로 보여주는거같다. 킹스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천재단장 패트리가 아무리 힘써도 뭔가 이번엔 대박이 안나올꺼같다. 스캇 폴라드를 멋지게 빵밀러로 바꾼 센스가 더 일어나지 않는다면 비비와 밀러 페쟈만으로는 뭔가 힘들것같다. 개인적으로 모블리는 이팀에 정말 안어울리는거 같다. 수비전용 엘리트 스토퍼 하나 건져야할거같은데.. 난 요 5개팀이 어떻게 변모할지 참 기대되 그래도 여기있는 5개팀은 가능성은 많다고생각해 애틀은 젋음 닉스는 돈 필리 부활 미네 가넷 새크 단장이라는 희망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