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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샤드 맥칸츠 인터뷰 그외 이모저모

느바전문가 2005.06.30 17:05:03
조회 236 추천 0 댓글 8


Question: Are you excited to be in Minnesota? McCants: Definitely, definitely, I would've been here last night if they had a flight for me, but I'm just very excited and ready to get going Question: How do you think you can help the Timberwolves? McCants: I just want to get in there and play, it doesn't really matter if I'm sitting on the bench or shooting threes, slashing, or anything, I just want to be out there. Question: How excited are you to play with Kevin Garnett? McCants: I just can't wait to learn from him, I definitely think I can compliment him and his game, and his style because he wants to win and I do, too. Question: How much did it mean to you to win the NCAA championship last year? McCants: It was my main goal in college. At every level of basketball I've played in I've won the championship, and I definitely plan to continue that. Question: What is the significance of you and three of your teammates being first round draft picks? McCants: I think we're all very proud to be in each others situations as far as being in the NBA. I think it's a very good blessing. Question: Do you have any other messages for the Minnesota fans looking forward to watching you play? McCants: Look forward to getting excited, entertained, and thrilled 아직도 제럴드 그린이나 앤투완 라이트를 제외하고 이녀석을 뽑은게 아쉽다 물론 올시즌 대학농구 최고의 팀 UNC의 리딩스코어러 답게 이놈아의 득점력은 NBA에서도 통하겠지만 6-4인 언더사이즈와 수비에선 썩 만족스러운 모습이 아닌게 아쉽다 물론 한 드래프트 하는 채프먼씨가 GM으로 와서 이놈아를 픽한거니 어느정도 믿을만 하지만..... 암튼 어제 채프먼한테 제대로 낚였다 13픽까지 제럴드 그린과 앤투완 라이트 남은거 보고 미네소타 만세라고 고함까지 질렀건만.... 젠장 ㅡㅡ;; 이녀석 인터뷰는 뭐 예의 바르게 했지만 언제 똘추짓할지 모르는 한성깔 하는 놈인데 -_-;; 그리고 2라운드....그것도 무려 42번에 겨우 뽑힌 크리스 태프트 크리스 태프트의 대학 2년은 완전 븅신 삽질의 극치였다지만 1학년때의 그 극강의 포쓰와 운동능력을 감안하면 절대 이정도 픽을 받을만한 놈은 아닌데 진짜 마인드가 얼마나 개판이면...이정도 재능있는 놈이 이렇게까지 떨어지는건지 물론 1년동안 거의 성장이 없었고 워크아웃에서 디오구에게 조낸 발렸다지만..... 이녀석 제 정신 차리고 독기 품으면 진짜 일낼놈인데 개인적으로 제2의 앨튼 브랜드가 될가능성이 큰 디오구와 태프트 잡은 골든스테잇 이번 드래프트 상당히 칭찬해줄만하다 그리고  44번 마르티나스 이 개 병신 색희 사보니스가 조낸 아끼는 놈이고 나이도 조낸 어리고 엄청난 신장을 가져 내심 미네소타까지 남는다면 뽑아서 센터 시키면 굿이겠다고 생각했던 넘이고 초창기 모크 드래프트에서 거의 15픽 안으로 떨어지질 않던 놈인데 벤치 프레스 0의 압박과 240lbs 윙스펜이 211밖에 안되는게 뽀록난뒤로 여기까지 추락했구나 이색희 뽑았음 진짜 암울할뻔 했다 완전 사기 그자체인 새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는 네이트 로빈슨 21픽으로 피닉스에 뽑혔지만 바로 뉴욕으로 트레이드.. 이녀석 믹스를 예전에 농갤에 올린적이 있는데 진짜 괴물이다 5-9밖에 안되는 색희가 윈드밀 조낸 찍고 거의 미친놈 이녀석이랑 같이 대학 다니는 농갤인이 있겠는데 기분 좋겠구만 2라운드 중반정도 예상했는데 1라운드에 뽑혔으니 P.s 하킴워릭이 키드의 패스를 받아 피니쉬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구만 아니면 덴버에가서 까멜로랑 같이 플레이하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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