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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냐로드맨칼럼중 로드맨 명언발췌

레이첼 2005.07.31 13:18:44
조회 331 추천 0 댓글 4


▷ 당신은 지금 나의 수비에 잘못이 많다고 지적했나? 나의 수비가 범법행위 정도에 해당한다고 말했나? 내가 테크니컬 파울을 먹고도 동의 하지 않는 멍청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나? 그렇다면 내가 왜 당신이 그토록 지지하는 재즈와 칼 말론이 우승할수 없는지에 대해 알려주지. 당신이 그토록 지지하는 칼 말론과 그의 친구는(존 스탁턴) 천사를 가장한채 숨어서 범법 행위(더티 플레이)를 저지르고 있다. 하늘에 있는 나의 신은 범법자와 그가 이끄는 친구들이 절대 꿈을 이루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Karl은 절대 MJ와 같은 위대한 선수로 대접받을수 없다. 왜냐면 칼은 MJ와는 정반대로 나를 더티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범법자에게 물러나지 않는다. (칼 말론과 수비에 대해서.) ▷ 나는 득점을 할 필요없다. 나는 끼워 맞추기 퍼즐의 한 조각으로서 상대 팀을 꺾기 위해 게임에 출장하는것이다. ▷ 나는 항상 느슨해지지 않으려고 싸우고 있다. ▷ 한 경기 한 경기 사명감을 가지고 뛰어라. 난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할 때 습관처럼 박혀있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내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요즘 nba 선수들은 멋드러 지게 덩크는 잘해도 자신 앞에 승부의 추를 결정짓는 상황이 오면 그 자리에서 겁에 질려 버린다. 항상 다른 목적 없이 승리만을 생각하며 뛰어라. 조준이 맞는 근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움켜쥔 방아쇠도 정신을 집중하고 당겨야 살아남는 법이다. ▷ 덩크슛은 예술이지만 보통 슛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2점에 불과하다 ▷ 모범 얘기는 대개가 위선이다. 그들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또 그 이미지를 지배한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만들어 냈을리는 없다. 때문에 그들은 나를 지배할수 없다. (NBA 사무국에 대해) ▷ 게임만으로 충분했다. 농구는 위대한 게임이니까. 상을 받아 들었을떄 얼마나 멀고 쓰라린 노정이었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었던가 하는것을 생각했다. 그 모든 것이 마음속에 되살아났을때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몇 팀을 전전하며 내 모든것을 코트에 쏟아내며, 코트안에서는 어떠한 두려움에도 떨지않으며, 코트에서의 승리를 위해, 내 모든 열정을 코트내에 쏟아내었던 시간들. 그런 시간이 돌아올지 돌아오지 않을지는 나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나에 대한 추억과 열정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나는 정든 코트를 떠난다.   아 눈물나.. 조난 소중 로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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