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으로 정말 재미있게 생각한걸 찾았다 바로 농구야 .. 처음에는 친구들때문에 친구들이 하니까 했는데 어느새 나도 농구인? 이 된거야  농구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하고싶고 즐거웠어 아참 그리고 농구한겜끝나고 먹는 그 포카리&물 맛 또한 잊을수 없지~!! 그런데 조금만 일찍 찾았으면 좋았을껄 어느새 나도 몇개월후면 수험생이 되네 좀더 일찍 했으면 디시갤형들이랑도 많이 친해질수 있었을텐데 이게 많이 아쉬워 또 내꿈 또한 바뀌었을텐데 지금은 많이 늦은것 같다 ~ 그래서 이제 공부에 전념하려고해.. 이거저거 어쩡쩡하게 했다가... 말아먹느니.. 눈팅만 해오다보니 농갤에 아는사람도 없고...하지만 이대로 농구 접어두긴 싫어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엉 오늘부로 농구공에 손안될꺼야 내년 수능날까지.. 형들이 마지막인사 해주면 더 힘낼것 같다~ ^^ 이짓도 마지막이네 ...^^ 형아들 마지막으로 내게 용기를 줘~ 그럼 농갤 식구들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