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고질적인 빅맨의 부재 물론 하승진 김주성 서장훈 등의 거물이 있지만, 그들이 세계무대에 섰을때 항상 캐발리는거 보면 역시 세계는 높다는걸 깨닫는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하승진이 아직 어리다는점.. 아마 추후 빅맨 두자리는 하승진 김주성이 꿰찰 가능성이 높다. 일단 가장 중요한 인사이드에서 캐관광 당하는 경기는 희망이없다.. 두번째, 잡았다하면 던지는 양궁농구. 굳이 난사하는 선수를 언급하긴 싫지만. 이번 카타르 대회에도 드러났듯이 뭔가 안된다 싶으면 3점으로 해결하려고 하고만 있다. 임기응변으로 몇회 들어먹히기는 했으나. 양궁 농구,, 어서 과감히 버려야할 필요가 있다. 물론 어느정도의 시도는 바람직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도가 심하다.. 꼭 때리려면 신중하게 때려야 할텐데 잡으면 때리는 인상.. 방가도 마찬가지, 자신의 능력에 너무 자부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백코트진은 스몰포워드와 슈팅가드가 전혀 분화 되어있지 않고 너나 나나 3점슛을 쏜다. 그냥 우리나라는 슈터라고 부른다.. -_-.. 포인트가드에 김승현. 좋은 선수다, 이상민을 잇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드이지만, 김승현이 체력이 고갈되었을때 그만한 플레이를 펼쳐줄 리딩가드가 없다. 요약 개념 부터 찾고 보자 한국농구.. 44점 차면 거의 진짜.. 작년이었나 제작년이었나 삼성이 TG 캐관광 시킨 스코어랑 비슷한데. 그때 TG 주전이 거의 2군이었다.. 체력안배를 위해 그렇게 했지만. 우리나라는 대체 중국하고 어느정도 차이가 난다는걸까? 그리고 계속 성장해가는 야오밍을 막을 방도는.. 일단 급한대로 우리나라는 목표를 당장 중국으로 잡을 필요는 없다.. 일단 아시아의 2인자가 되는것,,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