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콰드림에게 디쓰를 거는건 아니다. 솔직히 나도 콰미를 누구 보다 더 기대했던 사람이다. 콰드림이 없었다면, 난 콰미드림 이란 닉으로 콰미를 밀었을 것이다. 라이브 얘기를 하자면 시즌개막전 난 콰미 능력치를 올려주었다. 하지만 오늘 다시 내렸다. 그럴수 밖에 없었다. 콰미의 경기를 보고 있자면, 정말 건성건성 마네킹이다. 열정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느릿느릿하고 도대체 그 운동능력은 어디다 쓰는거란 말인가. 리바운드라도 열심히 낚던가. 떠오르는 공을 보고만 있더라. 슛도 역시 마무리가 엄청나게 부족하다. 도저히 장점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하나라도 평균이상으로 잘했으면 좋겠다. 콰미 브라운은 1벅픽이였다는 자만스러운 과거를 버리고, 여기서(LAL)에서도 안되면 KBL 이라는 생각으로 한게임 한게임 열정의 사나이 로드맨처럼 뛰어야 한다. 물론, 아직 콰미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긴 이르다. 예의상 워싱턴때 이상을 해주길 바란다. 글쎄... P.S 안녕하세요. 리바운드의 제왕 로드맨 입니다. 요약-조던이 뽑은 1번픽 콰미브라운. 아직 무차별 폭격으로 까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