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늘도 콰미는 6점 5리바 1어시 2블락  그래도 오늘은 블락 봐줄만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코비 터져서 이긴날 레이커스가 잘했기보다는 뉴욕이 조낸 못해서 이겻다 그리고 이건 퍼온글 allakers.com 에서 LA는 2005-06시즌을 준비하면서 2가지 행보를 보였습니다. 첫째는 필 잭슨 감독의 영입이고 둘째는 콰이미 브라운의 영입입니다.. 현재 7경기를 치룬 현재 레이커스는 3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3경이 연속 패배.. 패배의 원인은 코비의 부상이라고 하지만..과연 그것만 있을 까요? 1. 로스터를 보면 한심스럽다.. 코비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결과적으로 코비의 슛이 안들어갈 경우.. 말 그대로 누가 슛을 쏴야 하는지 누가 1번 공격 옵션인지..애매할 따름이다.. 코비가 부진 할 때 우연히 한 두명의 선수가 활약을 해주면.. 그 선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뿐이다..또한 그 선수가 그날 잘 했다고 해서.. 다음날도 잘하는 것이 아니니..더욱 답답할 뿐이다.. 2. 콰이미 브라운..그의 본 실력은? 레이커스가 영입한 콰이미 브라운은 기대가 크다.. 비교적 적은 가격에 바디 좋고 잠재성이 큰 선수를 데려왔기에..또한 '젠 마스터' 필 잭슨 감독 밑에서.. 또 전설의 센터 카림 압둘 자바의 개인 교습이였기에 그에게 거는 기대는 레이커스 팬들로서는 컸다.. 하지만 7경기를 치른 현재 작년에 비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평균 6.4득점 6.1리바운드. 필드골은 38% 자유투는 46% 로 정말 최악이다. 적어도 인사이드에서 콰이미 브라운이 15점 8리바운드 이상은 해줘야..레이커스로서는 기대해 볼 한데.. 답답하다..보다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본다.. 3. 전술적 이해도의 부족 필 잭슨의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검증된 작전이다. 그만큼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졌지만 알면서도 막기 힘든 것이 이 공격 옵션이다. 역시 이 공격옵션의 장점은 3명이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기존의 공격 옵션들이 대부분 2명이 만들어내는 플레이였다면 트라이앵글은 3명이 만들어낸다. 결과적으로 볼 컨트롤을 하는 1명 이외에 2명에게 찬스가 생기게 된다. 다시 그 2명에게 수비가 붙을 시에 나머지 2명에게도 찬스가 생기는.. 파생효과가 좋은 공격이다. 단점은 머리가 아프다는 것이다. 첫째 쉴새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점과 두번째 볼 컨트롤에 유능한 1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라마 오돔이 어느정도 이끌어가고 있지만 코비와 짝을 이루는 인사이더들이 여전히 공격 도중 꼬이고 부딪히고 리바운드 가담이 늦다. 존내 캐공감이다 머리가 나쁘다는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