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DL 에서 뛰고있는 방성윤 선수 지명 1순위의 명예를 안고, 2년 후 복귀할 것 이라 얘기를 했다. 케텝에선 50만원 짜리 국제 통화 무료 핸드폰을 주며,,, 그에게 기다리겠다고 말을 전했다. 그러나,,, 예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적이있다. Q : 프로에 입단한다면 어느 팀에 가고싶습니까? 그리고 또 좋아하는 프로팀은 어디입니까? 그때, 방성윤은 단번에 SK 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자가 이유를 묻자.. 방성윤은 "나와 가장 플레이가 잘 맞을 것 같다. 외국인 선수는 몰라도 나의 포지션에서(당시 연대선수들의 주축이었다) 상당히 도움이 될만한 국내선수들이 많다. 그리고 학교마다 분포가 다른데, 그것은 감독의 출신과이야기가 잘맞는다.(예를 들어 동양 -- 고대맨~~~ 김동광도 고대맨 지금 케이티엔지 주전 2명 고대)" 이런이유로, 지금 그는 트레이드에 전격 합의를 본 것 이다.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팀은 KTF가 아니엇고, 마음에 드는 팀도 KTF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