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에서 달렘백호 가져가려면 달렘백호 <----> 쉬드 + 프린스 + 밀리시치 이정도는 줘야 된다. 예전에 99년쯤에 던컨,가넷,웨버 이렇게 3명이서 3대파포 놀이하고 있을때, 어떤 사람들은 노비츠키까지 끼워서 4대파포라고 말하기도 했지. 그런데 실력도 좃도 없으면서 자기까지 끼워서 5대파포라고 억지로 떠들던게 바로 쉬드야. 포틀랜드 시절에 던컨이나 웨버만 만나면 하도 발려서 바깥으로 나가서 3점질이나 던져댔지. 자기가 잘못했는데도 맨날 심판한테 대들어서 테크니컬 파울이나 먹고, 들어가지도 않는 3점슛이나 던지는 바람에 꼴에 3점슛이 가능한 파포라고 과대평가 받아서 래리브라운이 디트로 데리고 왔지. 거기다가 머리까지 나빠서 수비할때도 자기가 누굴 막아야 하는지도 모르는게 쉬드야. 이번 샌안과의 파이널 5차전에서, 로벗오리나 막을것이지 갑자기 꼴에 지노빌리한테 더블팀 대들다가 오리한테 3점 먹히고 졌지. 그게 바로 쉬드의 한계야. 실력도 좃도 없으면서 팀 잘만나서 호강하고 있는 놈이고 다른팀 가면 벤치밖에 안되는 놈을,  앞날이 창창하고 제2의 무톰보가 될 달렘베어랑 바꾸겠다고?   쉬드+프린스랑   덤으로 밀리시치까지 주면 생각해보겠다. 아 그리고 쉬드는 콰미하고 트레이드하면 아마 딱 맞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