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올린 글에 달린 리플을 보고 한때 엔비에이 정말 매니아였던 나로선 이해할수가 없다... 미치 리치몬드를 우습게 여기는 뉘앙스가 풍기는 리플들..... 활약할 당시 겜도 안보고 리치몬드와 코비의 비교에 어이없어하는 찌질이들이 있다니.. 미치 리치몬드... 1라운 5번픽,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80년대말에서 90년대초 황금기를 이끈 'RUN-TMC'의 일원 90-91년도 골든스테이트가 평균110점가량 득점을 얻는동안 TMC트리오가 평균 76점 가량을 넣을떄 23점가량을 넣었던 선수이며, 데뷔부터 10년동안 평균 20득점이상 준수한 어시스트능력, 리바운드 참가도, 황제 조던마져도 인정한 슛터인 그를, 캐난사 코비와 비교해서 어이 없어하다니,,,,,,비록 운동능력이 코비가 우세하고 화려한 면이 있다고 너무 코비코비 하는거 아닌가 싶다.... 슈퍼스타인 미치를 우습게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다... 당시 골든스테이트가 빌리오웬스란 기대주(몇년동안이나 기대주..명함만 기대주)넘 때문에 미치를 새크라멘토로 넘긴 사례와 비견될 찌질한 것들아~~~엔비에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나불거리자...... 미치는 한 팀을 이끈 리더로써, 코비같이 욕보단 찬사를 더 많이 받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