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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 - 신화의 재구성

도그마 2006.01.06 10:14:43
조회 217 추천 0 댓글 3


☞사명감 글쓴이  yluck144 조회: 541, 추천: 0     분류:   ip: 218.239.11.97, 마지막 수정 시간: 2005-02-08 02:13:45          역대 최고의 슈팅 가드에 당대 최고수준의 포워드 라인업, 90년대 들어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세명 이상의 올스타급 맴버를 보유했었고 벤치자원 또한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이었으며 론 하퍼와 같은 득점머신도 득점기회를 갖지 못해 수비수로 전향해야만 했으며 특급 스토퍼 랜디 브라운과 용병으로서 18-5-5의 놀라운 스탯을 찍어주던 토니 쿠코치마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백업맴버로 활용했던 강팀중의 강팀, 바로 90년대 시카고 왕조입니다. 시카고의 우승은 조던이라는 불세출의 영웅이 쓰레기같은 오합지졸을 이끌고 일구어낸 놀라운 기적이 결코 아닙니다. 90년대의 시카고는 역대 최강의 팀을 가리는 전문가들의 분석에서 매번 3위권 안팍을 지키는, 객관적인 전력상 당대에 응당 첫 손가락을 꼽을법한 강팀중의 강팀이었습니다. 조던,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압니다, 그걸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를 치켜세우기 위해서 다른 시카고의 맴버들을 지나치리만큼 내리까는 모습, 결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후기 세번의 우승때 맴버들, 90년대 최고의 SF 스카티 피펜, 2번의 수비수 타이틀에 빛나는 디펜서 로드맨, 시카고 이적 이전에는 매 경기 20점 이상을 찍어주는 스코어러였던 론 하퍼, 1:1 수비에서는 당대 최고수준이었던 랜디 브라운, 백인답게 슈팅 센스에서는 동 포지션 내에서 상대가 드물었던 토니 쿠코치, 센터답지 않게 좋은 패싱센스을 지녔던 룩 롱니,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저드 부쉴러, 백업이었지만 213의 좋은 신장을 가졌던 빌 웨닝턴...... 말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이들은 좋은 선수들이었고 시카고의 우승을 일구어내는데 누구하나 보탬이 되지 않은 선수가 없습니다. 조던에대한 지나친 신앙심 때문에 이들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name  password     zo_33 음.. 전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지나치게 시카고의 여타 멤버를 강조하다가 정작 조던이라는 인물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02-08 02:23   mango2669 당신 글대로 하면 nba에서 못하는 선수는 누구입니까? 02-08 07:11   mango2669 내가 감독이라면 별로 기용하고 싶지 않은 선수가 룩롱리입니다. 02-08 07:16   mango2669 스텟의 신봉자인것 같은데.. 론하퍼도 LA클리퍼스에서 전성기 끝나고, 02-08 07:17   mango2669 페이롤을 맞추기 위해서 데려온 선수입니다. 룩롱리, 론하퍼, 쿠코치 셋 모두 발느리고 힘딸려서 수비 안돼는 선수들.. 02-08 07:19   mango2669 조던과 피펜(로드만까지)의 위대함은 주전중 수비가 부실한 선수들을 델고 우승을 했다는데 있는것 같은데요. 02-08 07:21   mango2669 당시 시카고 경기에서 랜디브라운과 저드부쉴러는 한게임에 3분 정도 뛰는 선수들있었고, 그나마도 플레이오프에서 벤치에서 소리만 지르던 선수입니다. 02-08 07:22   mango2669 오히려 이분 글에 대한 답글로 아래 쓰여진 글이 보다 정확하게 스텟치와 당시 상황을 설명한 글입니다. 02-08 07:23   yluck144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글의 취지는 비 조던 선수들(...)의 복권이지 황제 조던에 대한 의문 제기가 아닙니다. 여타 선수들에 대해 다소 좋은 점만 부각시킨 면이 없지않지만 글의 취지가 취지인만큼 당연한 것 아닙니까? 토니 쿠코치의 전성기 스테이터스를 언급했다고 해서 스탯 신봉자로까지 몰리는 것은 역시 신성 모독에 대한 응징인가요? 02-08 12:01   skeleton666 mango2669님과 리플글이 옳은듯.과장이 지나침.신성모독이니 뭐니 하는건 자기 논리가 옳다고 애써 우기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 02-08 12:29   yluck144 론 하퍼는 조던의 1차 은퇴이후 그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데려온 올스타급 가드 아니었나요? 그의 전성기 기량은 시카고 이적 초기까지는 지속이 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론 하퍼나 토니 쿠코치나 일대일 수비에서는 부족했으나 전술적 수비능력에서까지 구멍취급을 당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의 노비츠키나 스토야코비치처럼 수비에서 보여지는 단점을 훌륭한 공격력으로 충분히 메꾸고도 남는 공격형 선수가 아니었나요? 더군다나 쿠코치는 식스맨에 불과했습니다. 그가 수비력까지 갖췄더라면 지금의 스토야코비치 이상의 인정을 받았겠죠. 그리고 조던, 피펜, 로드맨 이 셋은 당대 각 포지션에서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수비수들이었고 역사상 이만한 수비수들을 세명이나 거느린 팀은 굉장히 드뭅니다. 그 세명 자체만으로도 시카고는 리그 최고수준의 수비력을 갖춘 팀이었던거죠. 그러므로 그들이 수비력이 빈약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서 위대하고 어쩌고 하는 논리는 처음부터 성립이 될 수 없는 것이죠. 주전 다섯명 중 세명이 특급 수비수였고 벤치에는 당대 최고수준의 수비수였습니다.  02-08 15:17   yluck144 저는 위에 열거했던 이들(중에 몇몇을 제외한)이 역사에 이름을 남길만치 훌륭했다라고 말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들은 분명 저마다가 한두가지 이상의 단점을 갖춘 식스맨들이었고 그럼에도 시카고는 그들이 있었기에 리그 최고수준의 벤치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들의 복권을 위해 다소 장점을 부각시켰다고 해서 단점만을 부각시켜(그것도 식스맨 위주로) 논쟁에서 이기려 하십니까? skeleton666님의 리플이 너무나도 놀라워서 몇마디 적고 갑니다. 02-08 15:21   yluck144 혹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염려되어 글의 주제를 말씀드리자면 "우승 할만한 팀이 우승을 한거다." 입니다. 윗분께서 하신 말씀은 핵심을 흐리는 '훈제한 청어'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6번의 우승과 72승의 대 기록은 기적과도 같았다는 점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02-08 15:39   lhc200 론하퍼가 그당시 그다지 크게 평가받았다고는 생각되어지지 않음; 02-08 15:49   yluck144 론 하퍼는 80년대 중 후반 리그에서 손꼽히는 가드 아니었나요? 마이클 조던, 모제스 말론, 찰스 바클리 등과 함께 에어 레볼루션(인가?;;;)이라는 주제를 가진 나이키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02-08 16:03   pb0630 그렇게 대단한 론 하퍼는 왜 한번도 올스타에 뽑힌적이 없었을까?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다면 감독추천으로라도 뽑혀야 하는 거 아닌가?  02-08 16:24   yluck144 샘 카셀과 같은 선수도 미네소타 이적이 아니었다면 단 한번의 올스타 입성도 해보지 못했겠죠. 보통 이러한 양상을 '생트집을 잡는다' 라고 하는겁니다. pb0630님은 제게 감정이 있으신가 봅니다. 저는 론 하퍼가 올스타급 선수였다는 데에 관련된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02-08 16:36   pb0630 '올스타급 가드', '80년대 리그에서 손꼽히는 가드' 이 얘기는 그럼 누가 한 말인지... 02-08 16:44   yluck144 어라, 실수했네.-_- 사과드립니다. 뭐 여하튼 올스타급 가드 맞잖습니까?;;; 그러고보니 이 글에 대한 리플은 죄다 싸움걸듯이 공격적인 것들 뿐이네요. 저도 따라 공격적인 리플을 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자중하게 나을듯.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건전한 논쟁을 나누는 것이면 족하지 않습니까? 02-08 16:53   yluck144 아아... 그러고보니 좋은 취지로 쓴 글인데 반응들이 왜이럴까요... 역시 조던에 관련된 글은 이 게시판에서 쓰지 않는 것이 상책인듯 싶네요. 결말은 항상 이렇군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02-08 16:58   ☞헌신 제목  첫 만남   글쓴이  yluck144 조회: 293, 추천: 0     분류:   ip: 211.44.66.182, 마지막 수정 시간: 2005-08-10 04:33:24          2000년 가을 즈음의 일입니다. 당시 NBA 선수는 그랜트 힐만 있는 줄 알았던 제가 레이커스의 노란 져지를 입고 머리를 빡빡 민 청년을 좋아하게 된 것은요. 당시 그에 대한 인상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마치 자신에게 쏟아지는 최대의 찬사였던 '포스트 조던'을 놓치기 싫다는 양 덩크나 드리블을 할 때면 혀를 죽 빼 물기나 했던 그의 모습이 싫었던 거죠. 그러나! 제가 그를 좋아하게 되는 데에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그 장면을 저는 보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천천히 드리블하다 마치 끊어지듯 오른 쪽을 파고들어 로 포스트로 침투한 뒤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헬프 디펜더마저 우습게 재껴버리고 점프한 뒤 공중에서 달려드는 또 하나의 장신 선수 앞에서 공중 속임동작을 한 뒤 허리를 뒤틀어 머리 뒤로 멀어져가는 림 위로 볼을 밀어 넣는 그의 모습을요!!! 헥헥... 말 하기도 숨이 찰 정도로 많은 동작을 그는 숨 한 번 몰아 쉴 새에 다 해내었습니다. 앵커는 특유의 격양된 목소리로 "코오비이~~~~~~~~~~~ 언벌리버블~~!!!!!!!"이라고 외쳤고 LA 스테이플 센터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합창하듯 "코비! 코비 코비!"를 연호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시선은 의기양양하게 걸어나오며 팀 메이트와 가볍게 하이파이브를 터트리는, 마치 해야 할 것을 한 양 당당한 표정을 짓는 백넘버 8번의 선수에 고정되어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코비를 향한 저의 사랑이 시작된 것은 바로 그때입니다. 그런 일이 있은 뒤, 저는 그간 사랑했던 힐 사마를 버리고 샤크와의 에이스 다툼이 심화되었을 적에도, 언론을 통해 샤크에 대한 적개감을 숨김 없이 내뱉을 때에도, 성폭행 사건으로 언론의 맹 비난을 받을 적에도, 아이버슨을 제치고 리그 제 1의 이기적 플레이어의 칭호를 얻을 때에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코비 브라이언트를 좋아했고, 또 좋아합니다. 요즘 코비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쌍 시옷 들어가는 리플이 아무렇지도 않게 달리는 현실에 너무나도 슬퍼져서, 한 마디 적고 갑니다.ㅠㅠ 코비, 이번 시즌에는 뭔가를 보여줘!!! name  password     chrisisgod 아직도 코비 굉장히 어립니다. 개인적으로 보여줄것은 바닥났다고 생각했는데~ 절실히 필요한것은 이제 리더쉽 정도겠네요. 아 그리고 사생활 관리 잘하고 -0-;; 08-10 04:40   yluck144 사생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성폭행 사건 터지기 전에는 NBA에서 가장 사생활이 깔끔한 선수로 꼽혔죠. 술 한 방울 입에 델 줄 모르며 NBA 선수라면 누구나가 한 번쯤은 갖고 있을 형사 입건(...)은 물론 소소한 법적 마찰도 없었던 선수입니다. 단순한 만큼 우직하거나 순박한 면도 있었던 선수구요. 성폭력 사건, 대체 어찌 된 일이었는지 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습니다. 08-10 04:47   golja00 자신에게 쏟아지는 최대의 찬사였던 '포스트 조던'을 놓치기 싫다는 양 덩크나 드리블을 할 때면 혀를 죽 빼 물기나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각인 되어 버려 코비를 싫어하다는....조던이란 무게를 털어내고, 진정한 챔피언 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ㅡ,.ㅡ 08-10 04:54   chaejp24 개성이라는게 좀 필요한듯 싶어요....독단으로 비춰지지 않는....그런 개성....여하간 장기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기대되는 선수 이긴 합니다^^ 08-1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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