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의 검은사막 "무제한 pvp"판은 상당히 무너져있는 상황입니다. 그 근거는 아주 명확한게 

스펙을 올리기 위한 인간적 소양, 재능과 / pvp를 잘 하기위한 재능이 완전히 상극이기 떄문이죠

스펙을 올리기 위해선 일단 생각이라는 걸 안 해야 됩니다. 머리가 나빠야 된다는 말이고

동일 스펙에서 pvp를 잘 하기 위해선 피지컬과 판단력이 좋아야 합니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은 이러한 2중구조에서 소위 pvp강자라는걸 뽑는 게임인거죠

우리가 콩고기라 부르는 친구들은 

이러한 본인의 컨트롤 부족을 커버하기 위한 직업, 스펙을 마련한 친구들입니다.

현재 태백이라는 아이템이 논란의 중심인 이유도 아주 간단합니다

태백은 순간적으로 저 콩고기친구들이 땅에 내다버린 파밍시간 1000~2000시간을 커버할 수 있는 아주 꿀템이죠

표면적으로는 태백을 욕하는거지만 이 콩고기 친구들은 본인들 파밍시간이 부정당하는게 싫은겁니다

+ 스펙딸딸이치며 pvp고수인척 해왔지만 그냥 스펙빨이라는게 까발려지는게 싫은거고

이에 대해 "한국 예선을 거쳐서 나간거니 한국 최강자" 라는 변명을 하는데

자 우리 정정하죠

한국 pvp최강자가 아닌, 스펙이 765이상 되는 사람중 최강자입니다

일본도 같은 상황 아니냐고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문제에 봉착합니다

무슨 차이냐면

일본은 검은사막 유저 풀 자체가 중립적입니다

근데 한국은 스펙 좋은 초식들이 육식인 척 하면서 5년에 가까운 제초과정을 진행했기 때문에

진짜 피지컬이 좋고 판단력이 좋은 사람들은 저 육식인척 하는 콩고기 친구들에게 제초당해서 다 죽었습니다

일부 틀딱들이 말 하는 "지금 출전한 친구들 예전 극반극떄 4군따리 아님?" 이라는 말이 결국 이거죠

컨 좋은 친구들은 김재희의 초식화 전략에 제초당해 죽었고, 컨이 좆구린 친구들만 하루에 12시간 아스퍼거마냥 파밍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서

예선에 나간겁니다 애초에 풀이 다르다는거죠

반면에 일본은 상대적으로 평온한 분위기, 조직적인 제초가 없었기에 pvp를 순수하게 연구한거라 봅니다

반박하지 마시고

반박해봐야 님들 파밍시간은 안 돌아옵니다

이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