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흑정은공성전 다른 연맹에서 먼저 하자고 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먼저 들어가지 않겠다 작년 7월인가에 못 박아놨었음

그러다가 12월에 공성전 하겠다고 공성전 하루 전 날 금요일에 갑자기 공지가 올라옴. 

연맹길드 소울메이트도 새로 와서 다들 재밌겠다고 잘해보자 했었음

근데 왠걸 공성을 준비하는 도중에

어떤 연맹에서 이렇게 말했다는거임

"함정흑정이 성 먹는 걸 와플이 싫어할텐데요."

전해 들은 말은 이거였음.

저 말 전해 들은 연맹원들 전부가 벙쪘었던 기억이 있음.

그래놓고 감정 없이 거점 진행하겠다하면서

12월 10일

알박잉은 알레한드로 먹고
세렌디아 신전 3파전에서 기사도와 하츄핑에게 다굴 맞았었음.

본인들은 필요에 의해 그랬다지만 이 때는 서로 조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루더님 말씀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단 걸" 아는 사람이었다면

공성전에서 사이 안 좋은 연맹 불러다 줘패놓고 그 직후에도 다굴 치러 오는데

여기서 우리도 똑같이 갚아주겠다 안 할 연맹이 어딨음

본인들이 하면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고 남이 똑같이 갚아주면 패악질임?

적어도 우린 다른 연맹들을 다굴 치거나

우리의 이득을 위해서 남들에게 피해 끼치려고 하지 않음.

그리고 감정적으로 거점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님.

패악질 하고 싶지도 않음

정상적으로 게임하고 싶을 뿐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싶은 말은

좆까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