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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본관점거 퇴거단행' 가처분 신청
-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폭력·시설 훼손에 법적 조치”- 동덕여대 "퇴거단행 및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신청" 에 대해서.araboza1. 우선 퇴거단행 및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이란?"퇴거단행 가처분은 특정인이 부동산을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을 때, 법원이 그 점유자를 강제로 퇴거시키는 임시 조치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임차인이 퇴거하지 않는 경우, 임대인은 법원에 퇴거단행 가처분을 신청하여 임차인을 강제로 퇴거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처분은 본안 소송의 판결을 기다리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2. "아몰랑안해시렁" ㅈ까고 계속 버티면 어떻게 될까?1) 간접강제 신청법원이 위반에 대해 일정 금액의 배상금(일당 또는 건당) 을 부과하거나 강제금을 부여합니다.2) 직접 강제 실행집행관이나 강제 집행 대행기관이 나서 직접 조치를 취합니다.예: 퇴거 가처분의 경우, 집행관이 해당 부동산에서 상대방을 물리적으로 퇴거시킴.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의 경우, 방해 행위를 물리적으로 중단시키거나 시설 점거를 해제함.3) 손해배상 청구상대방이 가처분 결정을 위반하여 신청인에게 금전적·정신적 피해가 발생했다면, 민사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손해배상 범위:직접적인 금전적 손실.간접적인 영업 방해에 따른 손실.정신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4) 형사 처벌가처분 결정은 법원의 명령이므로 이를 반복적으로 위반하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적용 법조항:형법 제314조(업무방해죄): 위력이나 위계로 타인의 업무를 방해할 경우.법원의 명령 위반에 따른 제재: 법원 명령에 대한 위반은 간접적으로 법적 불복으로 간주되어 처벌될 수 있음.결과:벌금형, 집행유예, 심각할 경우 징역형.멀리 안나간다~ㅋㅋ- (념글요청) 락카칠한 솜솜이들 미래 시나리오 (스압)학교의 소송준비민사와 형사대충 설명하면형사는 국가에게 저 폭도들이 학교를 때려부쉈으니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주소서 하는거다. 벌금, 집유, 징역 이런 처벌들이 있고 벌금 이상부터 전과자가 된다.민사는 국가에게 저 폭도들이 학교를 200억원어치 때려부쉈습니다 나의 손해액을 인정해주고 저 폭도들에게 돈을 받아낼 권리를 인정해주소서 하는거다. 판사가 보기에 합당한 만큼 액수가 인정되고 인정된 금액만큼의 채권-채무 관계가 생긴다. 이건 전과자랑은 관련없음 대신 빚쟁이가 될 수 있다.이 사건은 민사가 하이라이트다 전과자 되는것도 큰일이긴 하다만 초거대연대채무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학교가 형사도 걸거같은데 그건 알아서 대비해라 ㅇㅇ학교의 강경한 대응이 사건의 피해자인 학교측을 보면이사장은 박살난 동상만 봐도 피가 거꾸로 솟을 것이다실무진들의 대표라고 볼수있는 교무처장 젠슨황좌는 '빨리 나가' 라는 명대사를 보여줄 정도로 저 폭도들한테 학을 뗐다 이런것들도 학생이라고 성서까지 인용해가며 포용을 시도하던 총장님도 (말끊음) 맛좀 보고 더이상 온건함을 주장하긴 힘드실 것이다그리고 동덕여대 본관점거가 연례 행사라고 하던데 그냥 시위는 몰라도 이렇게 폭력적 파괴적 시위는 엄벌하지 않으면 이것도 연례 행사가 될텐데 그럼 진짜 학교 망한다결론은 학교는 더이상 학생들을 봐줄 이유가 없다그리고 오늘 법적 조치까지 들어갔다신원 특정일단 동덕여대에는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있어서 신원 특정하기가 정말 간단하다그리고 모든 증거를 철저하게 모을 필요가 없다'공동불법행위책임'에 따르면 교사 및 방조자도 싸그리 묶어 연대배상책임을 때리기 때문에 대충 니가 락카들고 근처에 있는것만 확인되면 니가 락카칠을 얼마나 했든지 말든지 이건 중요한게 아니다자꾸 이걸로 행복회로 돌리는 애들이 있는데 정신차려라피해액 예상 및 추측자꾸 54억 운운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중간평가고 최소 100억~최대 200억은 나올거라고 보고 있는 상태다거기에 업무방해라던가 뭐 대관료 수입같은 애매한 것까지 다 더하면 청구 가능 금액은 훨씬 커진다민사의 피해자는 원래 MAX로 부르는게 원칙이긴 한데 진짜 MAX로 부르면 300억도 나올거 같긴 하다판사의 조정판사가 사람 봐가면서 갚을 수 있겠다 싶은 액수를 배상하라고 한다지만하지만 무슨 50대도 아니고 20대면 일하면서 충분히 갚아나갈 수 있는 나이인데다가 고의성도 짙고 대응도 최악이었고그리고 너무 피해가 명백해서 '대관료 수입 감소' 이런 항목은 뭉개버린다 쳐도 '건물 청소 및 수리비' 이런건 밀어버리기 힘들듯?최종 결과 예측정말 에누리 다 뗴도 최소 100억은 배상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대략 총학 및 적극가담하여 신원이 밝혀진 100명 가량에게만 고소하고 더이상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 같진 않다물론 빠른 채무회수를 원한다면 최대한 많이 끌어들여서 1000명~2000명 정도 연대책임 지우면 되긴 하는데안그래도 민심이 흉흉한데 전교생의 1/8한테 1년치 등록금 더내라~ 하면 진짜 한번 더 터질지도 모른다한마디로 학생중 1000명이 빚쟁이라면 그건 학교의 문제지만 100명이 빚쟁이라면 그건 그들만의 문제가 되어버린다학생들이 서로 팔아먹는거 아님? ㅋㅋ당연히 통나무 지기 싫으니 쟤도 했다구욧!!! 하면서 찔러댈 가능성은 있지만형사도 아니고 민사인데 학교가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면 쟤도 주범이라는걸 직접 증명해야 하는데 그게 힘들지 않을까 싶다나도 이건 잘 모름하 쌔끼 나거한이 뭔지 모르노 ㅋㅋㅋㅋㅋㅋ판결이 나오면 그 재매이햄도 판결을 뒤집을 수는 없다그래서 판결이 나오기 전에 판사 or 학교측을 압박해서 배상액을 심하게 축소시키거나판결이 나온 뒤 학교가 적극적으로 채권회수를 못하도록 압박을 주거나아니면 어디서 세금을 가져다 채무를 대납해주는 시나리오가 있는데정치권의 오른쪽, 서울시, 교육부는 우린 전혀 상관없다고 손 떼버렸다왼쪽, 정부, 여가부가 남았는데 왼쪽이랑 정부는 지금 제 코가 석자고 여가부는 설마의 가능성은 있긴 하다여가부가 돕는다면 1,2번은 안될거고 채무대납 가능성이 있는데 비용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소위말하는 약빨이 안살기 때문에 그정도까지 할까 싶다100억씩이나 써가면서 명분도 없고 정치적 파워도 없는 폭도들을 구해낼 이유가?아 물론 2018년이었으면 방심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 뭐 이런식으로 썼을텐데 지금은 그정돈 아님뭐 혹시라도 모를 일을 대비하여 감시하는게 동갤러의 의무이기도 하다------피해보상 채무의 성격부진정연대채무피해보상채무는 부진정연대채무다부진정연대채무란 범죄의 피해자에게 빠른 보상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써 모든 연대채무자한테 꼭 동일한 금액을 뜯을 필요는 없고 걍 뜯기 쉬운놈부터 뜯으면 된다예를 들면 A,B,C가 10억의 부진정연대채무를 졌다면A 아파트를 경매부쳐서 7억, B의 자동차 및 기타 자산 팔아서 2억, C의 통장을 압류해서 1억 추심업자가 이렇게 채무회수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이럴 경우 A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서 자기가 더 낸만큼 받아낼 수 있는데 현실적으론 힘들다비면책채권범죄피해보상채권 이므로 비면책채권이다개인회생, 파산, 기타등등 어쩌구저쩌구 뭔짓을 해도 절대 안사라지는 채무이다파산회생 다 할수는 있는데 채권이 사라지진 않음 면책이 안됨비면책채권을 끝내는 방법은 두가지이다죽거나, 갚거나지연이자당연하지만 배상금액에는 이자가 붙는다법정이율은 판결 나오기 전에는 5%, 나온 뒤에는 12%의 지연이자가 붙는다참고로 지연이자는 채권자랑 협상해서 깎을 수 있긴 한데 지금 분위기 보면 깎아주겠냐?------채무회수 시나리오민사 판결아마 민사 판결은 대충 내년쯤 나올 것이다뭐 억울하네 어쩌네 하면서 항소하고 질질 끌어도 딱히 달라지는건 없을 것이고 결국 내년 안에 판결이 나온다위에서 말한대로 대충 100명이 100억을 배상하는 사례라고 예측한다1차 웨이브학교는 이렇게 많은 학생들을 쫓아다니며 일일히 채권을 회수할 생각이 없다대충 신용정보회사에 채권을 팔든지 수수료를 내든지 하고 전부 위탁해서 처리할 것이다 (참고로 수수료는 회수액의 2~30%정도함)신용정보회사는 진짜 남이기 때문에 그냥 규정대로 일을 진행할 것이다일단 채무자들이 갖고 있는 재산을 싹-다 압류한다누구는 자기 명의로 된 자동차가 털리는데 누구는 통장 50만원만 압류당하고 끝이라 이것도 내분이 발생할 수 있다아 그래도 성인이라 부모한테 채무가 청구되진 않으니 그런걱정은 ㄴ연대 없는 연대채무자들1차 웨이브를 겪어보면 이제 2~3학년 된 대학생들은 당연하게도 돈이 없기에 부모들이 모여서 채무 대납을 논의하지만 잘 되지는 않을 것이다일단 채무자의 10~20%정도는 저소득층, 내놓은 자식 등으로 인해 모임에 참석조차 안한다나머지 80명의 부모들 중 약싹빠른 부모도 '아이고 저번달에 어머니 쓰러지셔서 병원비도 없는데~' 하면서 나 돈없다 니가 좀 내라 하고 티를 팍팍 낼 것이다몇몇 부모는 기껏 자식 명의로 아파트 돌려놨더니 압류당해서 화가 잔뜩 났을 것이다그러면 나머지 부모도 우리딸 돈내주러 왔는데 남의집 자식까지 먹여살리게 생겼으니 지갑 열기를 주저한다결국 대충 이자만 막는 수준의 모임이 될 것이고 이들이 다시 모일 일은 없을 것이다약간 다른 이유로 돈문제로 여러명이 엮여봤는데 싸움만 나고 어떻게 잘 돌아간건 하나도 못봄...추심업자한테 따로 가서 '지금 3천만원 드릴테니 딸 졸업할때까지 추심을 멈춰달라' 라고 딜을 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 되진 않을 것이다추심업자도 모든 채무자들한테 n빵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상대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더 웃돈을 받아내려고 시도할 것이다폭풍전야한번 털건 털었으니 다시 살이 차오를때까지 약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어차피 지연이자도 달달한데다가 채무자들이 20대 초중반의 애들이라 어디로 튀거나 드러누울 가능성은 낮다대충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만 걸어놓고 지켜보면서 졸업 후 취업을 기다릴 것이다채무 회수 협상슬슬 돈벌때가 되면 추심업자가 한달에 얼마씩 갚을거냐고 협상을 하러 온다여기서 협상을 잘 해야하는데 많이는 못줘도 특정 금액만큼은 꼭! 갚겠다고 하고 그 약속을 지켜야한다물론 총장님 말도 끊는것들이 그러겠냐마는...분명히 제가 왜요? 안갚을건데요? 같은 기싸움이 나올거고 그러면 추심업자는 행동으로 들어간다실전추심말로하는 외교전이 파토났으니 이제 실전이다추심업자는 일단 우편물, 전화, 문자, 재산명시신청 등 비교적 가벼운 원투부터 날려본다집 우편함에 돈갚으세요 하는 우편물 잔뜩 와있고 전화오고 문자오고 등등...막 법원에 출두해서 선서하고 재산명시해라 안하면 니 구치소에 감치된다 이런식으로 흔들어주면 다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는 경우가 많다그래도 버티면 이제 진심펀치 날아간다국가발급랜섬웨어유체동산압류라고 집에 있는 가전제품이나 각종 물건을 국가에서 압류하고 경매를 통해 팔아버리는 작업이다참고로 저건 진짜 추심업자한테 돈주면 중지명령 내려서 풀어줌저게 사실 금전적 피해는 별거 없긴 한데 심리적 타격이 강하다 이게 좀 거칠게 살아온 사람들한테는 별거 없지만 중산층한테 효과가 좋은데아이고 IMF도 견딘 우리집이 망했구나 하고 통곡하실수가 있다부모님 성향에 따라 진짜 쓰러질수도 있으니 잘 지켜봐라 독립 강요만약 본인이 본가에 거주중이고 진심펀치까지 쳐맞았다면 부모님꼐서 독립을 권유할 것이다1.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다2. 집 재산 수준이 평균 이하이다3. 멀쩡한 형제가 있다위에 3개가 전부 해당된다면 '빨리 나가'라는 말 들을수도 있다경험상 부모가 백수 자식은 참아도 빚쟁이 자식은 못참더라아 여기서 잘 풀리면 '기생의 길'이 가능한데 그건 밑에 후술고시원 입갤쫓겨났으면 일단 거주지를 구해야 하는데 니가 갈곳은 고시원밖에 없다월세방 구하려고 해도 월세 매달 현금으로 드려도 돼요? 하는 순간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것이며월세 보증금도 압류가 가능하고 월세방에도 유체동산 압류하러 쳐들어오면 집주인도 재계약 안해줄거고 최대한 빨리 나가 를 외칠것이다그리고 이런건 소문도 싹퍼져서 근처 동네에 살긴 힘들어짐부모 명의를 빌리면 되긴 하는데 평소에 부모님한테 잘했냐?결국 니가 갈곳은 여성전용고시원이라고 개창렬 고시원밖에 없다아니면 그냥 고시원 들어간다음 으흐흐 일루와잇 참으면서 살든가일자리 구하기당연히 숨만쉬고 살수는 없으니 일자리를 구해야 할 것이다일단 신용불량자이니 좋은 일자리는 물건너갔다취직하는 순간 회사에 월급압류가 들어오기 때문에 재무,회계,영업,구매 등 돈과 관련된 직무는 못 맡을 것이다그리고 월급 압류되었다는 사실이 회사에 통보되어 이미지도 나빠질 것이다대충 이쯤가면 남자는 딸배하고 여자는 식당일 하더라추심업자와 최후협상당연하지만 추심업자는 너에게 돈 받는것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위에 적어놓은것 외에도 합법적으로 채무자를 괴롭힐 방법은 많다만약 그걸 다 피하려면 1년마다 야반도주하고 현금생활만 하고 그 외에도 온갖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데시위할때 난방 안틀어줘서 추워요 ㅠㅠ 하는애들이 버틸수 있는 삶의 강도가 아니다 결국 대충 월 얼마씩 갚겠다고 말하고 추심업자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강제집행 하겠다고 은근히 협박하고 사라진다여기까지 왔다면 추심업자를 설득하거나 협상을 이끄려는 태도는 버리는게 좋다추심업자는 신용불량자에 최초 협상도 거부하고 집에서 쫓겨나 버림받은 니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동네 개짖는 소리보다도 낮게 볼 것이다내일 백만원 드릴게요 보다 지금 당장 니 손에 있는 만원을 가져가는 것을 택할 것이다고난의 행군이제 개같이 일하면서 열심히 갚으면 된다고시원에서 먹고자고 주 6일 식당에서 개같이 일하고 한달 최저생계비 135만원으로 먹고살면 된다 분명히 구글에 최저생계비 2024 기준 1인가구 135만원이라 나오는데 185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뭐가맞는거임?135라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쓰고싶은대로 막 쓰면 순식간에 돈이 뚝떨어지는 그정도의 금액으로 버텨야 한다그리고 언제 추심당할지 몰라 돈을 제대로 저축한다는 것도 불가능해서 목돈을 모은다거나 비싼 물건을 구매하는것도 힘들다 당연하지만 아직도 신용불량자라 보통 생활마저 힘든것은 덤이쯤되면 사회적 연결이 싹 끊긴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은근-히 무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연대채무자가 하나도 빠짐없이 돈을 갚는다면 한 7년이면 이지랄이 끝날것이고 그렇지 않는다면 기간이 쭉쭉 늘어난다이자가 쎄서 한명만 빠져도 타격이 큰 편이고 회수금액보다 지연이자가 커지기 시작하면 영원히 못갚는 빚이 되어버린다고난의 끝물론 저지랄도 언젠간 끝난다 그게 최소 20년후라 그렇지...너무 젊은나이에 채무를 졌기에 빨아먹을 기간이 길고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학교가 그때까지 빨아먹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이미 채권은 20년전에 학교를 떠났다채권의 소유권은 고려신용정보회사 같은 1티어에 있다가 2티어, 3티어로 팔리고 이제 웬 조폭놈들 회사까지 굴러온다그리고 마지막 추심업자가 쪽쪽쪽 빨아먹다가 아 이 채권은 더이상 회수하지 못하곘다 싶으면 1년내로 천만원 모아오면 채권 탕감해줄게! 하고 딜을 봐서 끝나는 방식이다다 끝나고 남은건 딱히 없다고시원에 사는 40대 아줌마가족도, 친구도, 재산도, 건강도, 청춘도 없고 아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은 많이 남아있다한번의 락카칠 치고는 잃은게 너무 많아보이지만 세상이란 그런것...------그 외'기생의 길'채권자가 기생하려면1. 배우자2. 부모 3. 자식 순으로 기생하면 좋다일단 부모집에 얹혀 살면서 부모나 친척 자영업 하는거 도와주고 부모 카드랑 통장 쓰는 생활을 하다가결혼한다음에는 전부 배우자 명의로 하고 얹혀 살고 자식을 낳은 뒤 자식에게 부양을 요구하는 인생이다 옛날엔 이런 케이스가 많았고 결혼전에 어떻게든 받아내려는 이유이기도 했다. 배우자 버프가 사기임 진짜이런 꿀팁을 알려주는 이유는 어차피 솜솜이들은 4B할거잖아?가끔씩 부모한테만 기생하려는 뜨거운 새끼들이 있는데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늙기 마련이고 건강하지 못한 가족은 사채업자의 먹이이니 그러지 말자물론 같이 사는 사람들이 집 우편함에 돈갚으세요 잔뜩 꽂혀있고 가끔씩 빨간딱지 붙이는 깜짝 이벤트가 와도 하하하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멘탈이어야 한다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가족한테 잘할수록 도움을 받기 편해진다친구니 뭐니 해봤자 결국 남이고 니한테 명의 빌려줄 사람은 가족밖에 없으니 가족한테 잘하자...이세계가면 그만이야~이걸 자꾸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던데 100명이 100억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20명이 이세계 전이하면 80명이 100억을 갚아야한다뭐 없어지는만큼 액수가 줄어드는거임? 이라고 물어보던데 아니 채무자가 없어진다고 채권자의 피해가 메꿔지는게 아닌데 그게 왜줄어드노해외로 튀면 그만이야~이건 팩트긴 하다민사적으로는 뭐 조취할수 있는게 없음...뭐 해외에서 맨손으로 새출발 할수있음 해보든지 ㅇㅇ개인적으로 채무자는 여권 뺏어버려야한다고 생각하긴 함내가 락카칠을 했다면?일단 부모님께 모든 사실을 솔직히 말하고 변호사 상담을 받아라그다음 가만히 있지말고 뭐 총학규탄 본관점거해제 평화시위를 하던 교내 청소를 하던 행동을 보여라락카는 함부로 건드리면 더 손상된다니까 그건 건들지 말고 ㅇㅇ핵심은 연대채무를 피하는거다 개인이 5천만원 갚는건 힘들지만 갚을 수 있는데 10명이 5억을 갚아야한다 하면 슬슬 머리아프고 100명이 50억을 갚아야한다 하면 이제 난리나는거임지금 다 돌아섰는데 그나마 학생보호 의지를 보이는건 총장님밖에 없다성서 인용해서 얘기할정도로 기독교 교육자적 마인드를 가지신거 같으니 회개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서 개인의 일탈로 인정받아라여기서도 적용되는진 모르겠다만 시위 참가자가 개인이 오바해서 끼친 손해는 개인 배상으로 쳐준다니까 괜히 연대로 엮이지 말고 개인으로 빠져라연대채무 지옥행열차는 진짜 폭동의 주범들만 타는거임슬슬 현실파악하는 애들 있어보여서 적어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방문기]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
방문기 -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Pico Beijing Headquarters Invitation Tour원본 게시글 :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672469905* 많은 평가에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피코로부터 항공권 및 숙박 비용을 지원받은 방문기이며 모든 내용은 가이드라인 없이 개인 의견으로만 작성됩니다.* 본 탐방기는 정치적 / 사상적으로 무관하며, 글로벌 XR 유저 간 건전한 교류에 대해서만 다룹니다.목차1. 들어가기2. 준비 ~ 첫 번째 날3. 두 번째 날4. 세 번째 날 ~ 귀국5. 마무리1. 들어가기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2024년 10월 초.피코의 공식 공지를 통해서, "2024 인텔 X 피코 스포츠 대회" (이하 피코 컵)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들러왔습니다.작년, 재작년에도 피코에서 VR 스포츠 대회를 진행했었지만,수상 상품은, 현금에 불과하여,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참가하지 않았었지만,이번 2024년 대회의 경우, 대회 상품 특약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베이징의 버드 네스트에서 열리는 VR 스포츠 결승 대회 혹은 PICO 본사 방문할 수 있는 여행 팩이 추가로 수여됩니다."베이징 VR 대회 본선 참관 자격과, 피코 중국 본사의 방문 기회.VR을 사랑하는 하나의 유저 입장에서, 수십, 수백만 원의 현금 경품보다, 훨씬 값질 수도 있는 이 경품 덕분에,"이번에 한번 죽을 각오로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고, 만반의 대회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제가 선택한 종목은, "Tempo Club"이라는 비트 세이버에 DDR을 결합한 느낌의 리듬게임.이미 피코 트래커 사용자로서, 여러 번 플레이해본 경험도 있던 바,콘텐츠 자체의 재미 또한, 전혀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뛰어나대회가 아니었더라도, 종종 즐기던 게임인 만큼, 상당히 진지하게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10월 17일부터 11월 3일. 약 3주 정도 되는 기간 동안평일에는 일하는 시간 제외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주말에는, 내내 템포 클럽을 플레이하며, 누구보다도 점수를 쌓았는데,콘텐츠의 특성상, 일종의 춤을 춰야 하는 게임이기에, 동선 / 점프 / 동작이 모두 필요하여,부가 효과로 3주간 약 5kg의 체중 감량도 달성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템포 클럽 한국 유저 순위표 (약간의 오차는 있음)대회의 마감 시간인, 11월 3일 오후 7시.결국! 약 23만 점의 점수를 습득해, 국내 1위 / 글로벌 2위의 등수의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하루 내내 미친 듯이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몰두해 봤다는 게, 정말 오래간만이었고,나름의 성취감과 만족감 또한 매우 행복한 마무리였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얻게 된, "피코 컵의 베이징 대회 참관. 그리고 피코 본사의 방문 기회"오늘의 방문기는, 이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여정의 출국은 2024년 11월 15일, 입국은 11월 18일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일부 이미지 소스는, 피코 담당자의 승인을 받아, 피코 공식 촬영본을 사용합니다.2. 준비 ~ 첫 번째 날(~ 2024.11.15)피코 컵 온라인 대전 마감 후 이틀 뒤인, 11월 5일.피코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님께서, 이메일을 통해, 당첨의 축하와 함께 중국 방문 과정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공유 받았습니다.이번 방문에 있어, 한국인은 저와 피코 코리아 담당자님. 단둘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방문 기한(피코 컵 개최 기간)은,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꽤 빠듯한 일정이었을 수도 있지만, 마침 11월 8일부터 중국의 비자 자유화가 선언되며큰 행정적 부담이 사라졌다는 건, 행운이었다고 생각됩니다.최근이 본업이 조금 바쁜 시즌이었기에, 정말 정신없는 준비 기간을 거치며,여권은 출국 3일 전에, 캐리어 (짐)은 출국 당일 새벽에 준비할 정도로, 촉박한 준비 기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항공기 안에서의 VR Insight인천 (인천 국제공항) - 베이징 (북경 수도 국제공항)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동북아 국가들은 다들 인접하게 붙어있다 보니, 비행거리 자체는 큰 부담 없이 가까웠습니다.개인적으로, 중국어라곤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영어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왔었는데,영어 구사자 비율이 매우 낮은 국가였던 만큼, 입국부터 여정 전체적으로 손짓과 발짓을 많이 썼었습니다.베이징 T 호텔중국 도착 후에는, 택시로 약 40분 거리.피코의 지원으로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의 5성급 호텔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대충 들은 바로는, 해당 호텔의 위치가, 피코의 모회사인 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와 인접해 있어,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 방문객 및 지사 직원들이 자주 머무르는 숙소라고 합니다.피코 행사 참여 대신 투어를 선택한 타국 대표 유저나, 국내외 피코 담당자.심지어는 피코 컵 중국 선수들 또한 같은 호텔에서 머물러 있었다고, 나중에 출국 날 알았습니다...호텔 시설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만족스러워, 머무는 내내 편하게 잘 머물렀습니다.3. 두 번째 날(2024.11.16)중국 방문 이틀째이자, 피코 컵 행사의 첫째 날인, 11월 16일이 밝았고,피코 중국 직원들도 다들 감탄할 정도로 매우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베이징 국가체육장 / Bird's Nest Stadium)"피코 컵" 또한 스포츠 대회에 속하기에, 그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서인지,오프라인 결승전의 위치는, 앞서 2008 / 2022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물론, 아무리 VR 관련 대규모 행사더라도, 최대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전부 사용하기엔 무리인 만큼,스타디움 중앙이 아닌, 내부 편의 시설에 이벤트 부스를 가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올림픽 경기장 중 일부를 사용하지만,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고, 타 행사가 진행되었지 않았던 만큼피코 측에서 이틀간 경기장 전체를 대관한 것으로 보입니다.사전 연습 및 리허설 중인 선수들행사 시작은 10시 30분부터 시작하기에, 이보다 일찍, 안내와 통역을 도와주실 피코 한국 담당자님과 만나 10시에 입장했지만,내부에서는 이미 방송 준비와 참가 선수들이 연습 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해당 경기는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인 빌리 빌리, 위챗 라이브, 틱톡 라이브에서 공식적으로 방송되었다고 하며,말레이시아 대표가 나중에 말해주길, 약 3만 명 정도의 시청자가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참가자 중 일부는, 개인 스트리머 분들도 오셔서, 방송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행사장 곳곳에는 자유롭게 피코 4U를 배치해 놓아, 일반 참관객들도 플레이하게 해 두었으며,대부분 조만간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리허설 겸 몸풀기로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피코 포토부스피코 시상대 겸 포토부스수상을 위해 보관 중인 우승컵들.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여럿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시상대를 겸하는, 흰색 포토부스에서는, "Proto"사의 홀로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사진을 찍으면, 카툰 스타일로 보정되어 실시간으로 출력하여 제공하는 부스입니다.QR로도 제공되기에, 보관해 가서, 집에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수상 인원의 경우, 모두 여기서 사진 하나씩 찍고, 포즈도 취하는 곳인데,시상 시간이 아닐 경우, 누구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케이터링 겸 상담부스약간의 다과,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제공하는 케이터링도 제공되었으며,그 옆으로 소규모 상담 부스가 존재하였습니다.피코 엔터프라이즈 관련 B2B 상담이 이뤄지는 곳이 아닌가 싶었으며,주변에 항상 직원들이 상주하는 분위기이긴 했습니다.11월 치곤 상당히 따뜻한 편이라곤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11월의 야외 행사는, 오래 있을 경우 추웠던 만큼,담요와 핫팩을 개개인별로 제공받았고, 여기서 커피랑 차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대기하는 중 촬영된 사진.MC 및 중계 아나운서진행의 경우, 총 3분의 진행자가 맡게 되었습니다.해당 분들은, 중국 스포츠 중계, 해설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중국어로 뭐라 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발성이나 분위기 리딩은 잘 해 주시는.확실히 프로틱한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이셨습니다.올인원 스포츠 : 농구 본선 플레이경기 대진표와 우승자 시상식첫 종목으로는 "올인원 스포츠"의 농구로 시작되었습니다.사전에 랭킹을 차지한 총 8명의 유저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합을 겨루는 식으로 진행됩니다.듣기로는, 모든 참가자 (선수)는 중국 각지에서 피코가 숙박 및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2,3등 경기가 끝나는 대로, 시상식을 가지며 기념사진 및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각 등수마다 별도의 상금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추후 개개인에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네요.점심 식사 : 铜锅涮羊肉 (양고기 샤브샤브)경기 중, 점심시간에는 피코 한국 담당자분께서 함께 점심 식사를 제안해 주셨습니다.덕분에 피코 본사(중국) 마케팅 담당자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자 등,피코의 여러 관계자분들과 대동하여, 난생처음 먹어보는 생 양고기 샤브샤브도 먹어보는 유익한 자리를 가졌습니다.피코 관계자분들은 대부분 영어 소통이 가능하셨던 관계로, 한국 담당자님이 도와주시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소통이 가능했으며주로, 한국 VR 유저들의 사용 형태와, 시장 상황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올인원 스포츠 : 복싱 본선 플레이올인원 스포츠 : 양궁 본선 플레이식사 이후에는, 올인원 스포츠의 다른 종목인, 라켓볼 - 복싱 - 양궁 - 축구 순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PVP 콘텐츠의 경우 특히 사람 대 사람 간 피지컬의 플레이가 나다보니,딱 봐도 고인물이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티키타카 플레이가 자주 나왔습니다.올인원 스포츠 축구 우승자 시상 인터뷰인상 깊은 스토리라면, 올인원 스포츠 축구 종목 우승자가 현직 축구 심판으로서 활동 중이고,우승자의 아버지께서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축구 코치로서 활동하는, 축구 부자였기에,부자 모두가 웃으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훈훈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템포 클럽 플레이 예시템포 클럽 중국 본선 선수피코 컵 첫 번째 날의 마지막을 장식할 종목은, 유일하게 비 올인원 스포츠 게임인, "템포 클럽"이었습니다.총 8명의 최종 본선 선수들이, 랜덤으로 선정되는 곡 중 하나로 1:1 대진하여,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형태로,동시 진행이 아닌, 2명식 한 조로 진행되어, 획득 점수의 값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입니다.템포 클럽의 경우, 다른 종목에 비해 본선 진출 선수가, 유독 20-30대 여성이 많았습니다.전체적으로 성비는 저를 제외하고, 약 8명 중 5명이 여성 선수였으며,우승자 또한, 이번 피코 컵 전 종목 중 유일하게 여성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쥔 종목이기도 했습니다.좌 :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피코 직원분우 : 급하게 몸풀기 플레이..현장을 관리하는, 패션부터가 힙했던 피코 직원 한 분께서, 템포 클럽 음악 비트에 맞춰 장난삼아 춤을 추셨는데,이분은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셨는지, (저를 포함해서) 어기적 어기적 한 움직임과 다르게, 확실히 몸의 춤선이 살아있었습니다...저 또한 국내(한국) 1위, 글로벌 2위를 달성한 종목이 "템포 클럽"이었던 만큼,특히나 템포 클럽 선수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 모습을 보신 피코 한국 담당자님께서,"중국 우승자 VS 한국 대표" 이벤트 매치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떠신지 제안해 주셨습니다.이런 행사에서, 타국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던 만큼, 냉큼 부탁을 드려봤고,대회 진행 담당자와 이야기해본 결과, 나름 소소한 이벤트가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주셨는지, OK 승인이 나왔습니다.직접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뛸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던 만큼, 춤추기엔 불편한 차림에, 연습도 전혀 안 하고 있었지만,OK 승인을 받자마자, 우선 국가 대표(?)로 플레이를 하게 된 만큼, 최소한 나라 망신(?)은 시키지 말았어야 하므로허겁지겁 남는 체험용 피코 4 울트라 하나 집어다가, 급하게 몸풀기도 풀어줬습니다.부끄러워서 함박웃음실제 경기 영상부끄러움은 제 몫이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플레이 자체는 무난하게 잘 해냈습니다.승부와 직접적인 연관된 경기는 아니었던 만큼, 너무 부담 가지지도 않았고,해외 랭커가 참가해서, 붙어본다는 컨셉도 중국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는 소재였는지,다들 흥미로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집중해 주셨습니다.우승자 상품 시상자로 참가참가 기념 촬영결론적으로는, 중국 은상 유저에게는 승리했지만,아쉽게도 한 번의 실수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패배하였습니다.지긴 했지만, 스스로도 엄청 재미있게 즐겼기에 일말의 후회는 없었고,이번 템포 클럽 우승자에게 한정, 한국 대표인 제가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상자의 역할도 함께 했습니다.제가 마지막 게임 플레이 참가자(선수)였던 만큼, 저를 이후로 첫째 행사가 마무리되었으며,한국 대표인 제가 흥미로우셨는지, 기자 / 사진사들한테 포토존 촬영 여러 장과, 간단한 인터뷰로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밤의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받은 트로피와 VR Insight 명함공식 플레이어는 아닌 만큼, 트로피는 받지 못했지만,대회 운영 측에서, 피코 굿즈를 전시해 두는 곳에서, 대회 아이콘으로 걸어두었던 딱 하나 있는 메달을 떼어다, 수여해 주셨습니다.이번 반응이 국내외 담당자님들 모두 꽤 재미있게 보셨는지,기회가 된다면, 진짜 올림픽처럼. 글로벌 단위 행사로 진행해 보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베이징 피코 본사 사무실.행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일정에 포함되었던 "피코 본사 오피스 투어"를 위해, 피코 본사를 방문했습니다.피코 VR 본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 IT 거리에 위치하였으며,개인적으로 (피코 모기업인) 바이트 댄스 본사 건물 내부 일부 공간을 작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n 층 규모의 거대한 빌딩 통째로가 피코 VR 전용 사옥인 것을 알고, 그 스케일에 상당히 놀랐습니다.모기업 자체가 한국의 인식보다 상당히 규모가 큰 IT 공룡기업 중 하나인 만큼,바이트 댄스 본사를 기준으로, 주변 블록 상당수가, 계열사들이 입점한 빌딩들이었으며 여기에 피코도 속합니다.(인근에는 피코 VR의 HW RnD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도 존재하나, 보안 상 이번 기회에 방문하지는 못하였습니다.)*사옥 내에서는 어떠한 촬영도 금지되어 별도 참조 이미지는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보고 들은 것의 일부는, 비밀유지 서약으로 인해 방문기에는 모든 내용을 작성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1층은 로비층. 지하 1층에는 사내 식당이나 카페, 헬스장, 휴게실, 1인 집중실 등으로 편의 시설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독특하게도, 곳곳에 0원 자판기가 존재하여, 그곳에서 사무비품 (마우스, 키보드, 스탠드 등)을 자유롭게 뽑아갈 수 있었습니다.2층부터는 직원들의 사무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시간이 토요일 저녁임에도 업무 중이신 직원들이 자주 보였습니다.어느 나라든, IT 업계에서는 늦게까지 일하는 익숙한 모습에 약간 가슴이 찡해졌습니다.모든 직원들의 자리에는 곳곳에 자사 제품인 피코 HMD들이 한가득..HW 개발담당 직원 자리로 추정되는 자리에는, 많으면 20여 개의 피코 VR들이 수둑히 쌓여있는 곳이 종종 보일 정도였습니다.M / A / H / D / P 사 등, 다양한 시장 경쟁사들의 하드웨어들도 드문드문 볼 수 있었습니다.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여러 가능성과 성능을 실증 테스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토타입 제품 실물들을 볼 수 있었으며,상당히 독특하고도 신기한 외관이나 가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시도들과 스케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피코 오피스 투어 과정에서 느낀 점은, 아래, 마무리 파트에서 함께 작성하겠습니다.층수가 높아질수록 보안 등급이 높아지는 보안 구성 상, 저는 모든 층을 둘러보지는 못하였고,n 층까지만 담당자님 동행 하에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말레이시아 방문자와 함께 저녁호텔에 복귀 후. 피코 행사 대신 관광을 선택한 말레이시아 대표도 마침 비슷한 시간에 복귀하여, 주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말레이시아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가 흔히 쓰이며, 해당 유저분은 관광지 부근에 거주하신다 하여, 영어 소통이 원활했습니다.말레이시아 대표는 저에게 중국 관광 후기를, 저는 말레이시아 대표에게 피코 컵 후기를 말해주며,서로 대리 체험과 함께, 동남아 시장에서의 VR 유저의 시장 상황과, 보급, 인식 등을 주고받았습니다.4. 세 번째 날 ~ 귀국24.11.17 ~ 24.11.18피코 컵 두 번째 행사 날의 오프닝피코 컵 두 번째 날이자, 베이징 방문 삼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첫 번째 날과 그대로, 아침부터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방문하여, 두 번째 날 경기 관람을 했습니다.장내 아나운서가 "한국에서 온 VR 인플루언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느낌의 멘트도 했다고 하니 꽤 부끄러웠습니다.. ㅎ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올인원 스포츠 : 탁구 본선 플레이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두 번째 날의 진행 종목은, 올인원 스포츠의 배구 - 테니스 - 배드민턴 - 탁구 - 하키 순으로 이어졌습니다.배구나 탁구 같은 경우, 중국 내에서도 인기 있는 스포츠다 보니 그 접전이 상당히 치열하게 이뤄져서,1득점을 하는데도 적게는 여러 번, 많게는 수십 번 스매시가 이뤄질 정도로 격렬하였습니다.바이트 댄스 산하 쇼핑몰 "1733"산하 그룹 목록에 PICO 로고도 함께 있음.경기 후, 피코 코리아 담당자분께서 바이트 댄스 그룹에서 운영 중인 "1733"이라는 쇼핑몰 방문을 제안해 주셨습니다.쇼핑몰 이름이 숫자인 "1733"인 이유는. 주변에 존재하는 사찰인 "대종사"가 1733년에 만들어진 이유.그리고 중국어로 1733의 발음이 "같이 놀자" 와 유사하여 명명된 이름이라고 합니다.지하 ~ 저층 부는 쇼핑몰로, 고층 부는 사무실로 운영되며, 신도시에 들어오는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의 평범한 쇼핑몰이었습니다.강호동 이름을 달고 있는 한국식 고깃집이 이곳에 영업 중이었습니다.쇼핑몰 정 중앙에, 쇼핑몰에 어울리지 않는 큰 로비 공간 겸 무대가 있었는데.이곳에서 피코 4 울트라와 같은 신형 기기를 발표하는 공간이기도 했다고 합니다.쇼핑몰의 역할도 하지만, 그룹 내 제품 발표 및 시연장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쇼핑몰의 설계를 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점심 식사 : 베이징덕을 포함한 코스요리베이징 세 번째 날의 점심 식사도, 피코 직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피코 관련자 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점심 식사에서는, 첫 번째 날에 함께 식사했던 인원들을 포함해,피코 일본 판매 담당자분 등이 추가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전체적으로 외국인 관점에서 본 이번 행사의 간단한 소감. 그리고 제 본업 (VR 관련 직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드렸으며.이번 식사에서의 주요 대화 주제는, 한류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였습니다.(생각보다 미용이나 쇼핑, 드라마 등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식사의 경우,, 딱 봐도 맛있게 생긴 것들이 코스로 계속 나와서, 정신없이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고, 양도 풍성해서 남길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피코의 일정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그다음 날. 출국 날이자, 11월 18일 월요일.월요일이라 일부 관광지는 문을 닫는 관계로, 공항이동 전, 간단하게 로컬 구경을 산책 삼아 다녀봤습니다.아침 운동 중인 베이징 시민들.인상적인 것은, 중국은 생활체육에 대한 허들이 상당히 낮고 대중적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대형 공원에는 수백 명의 중장년층이 모여, 대표적으로는 체조. 그 외에 댄스나, 부채춤, 칼 무예, 태극권 등을 하였는데퍼블릭 공간에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데 있어, 후술할 다양한 VR의 사용층에 영향을 준 부분이 아닌지 추정되었습니다.로컬 쇼핑몰로컬 쇼핑몰에도 들려, 화웨이 / 샤오미를 비롯한 여러 IT 스토어에도 들려 여러 제품을 보았지만,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정도가 한국에서 보기 힘든 정도였지, 그렇게 특별한 제품이나 구성은 볼 수 없었습니다.VR / AR / XR 디바이스 관련해서도, 일반적으로 전시해놓지 않았으며,유일하게 발견한 거라면, 화웨이에서 발매한 AR 글라스 (화웨이 비전 글라스)가 실물 없이 템플릿만 전시된 정도였습니다.이후, 공항으로 이동. 저녁 즈음에 한국으로 귀국하여.4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북경 VR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5. 마무리이번 방문기를 통해, 글로벌 VR 유저들의 열정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VR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던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으며,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중국 유저들의 VR에 대한 대중성과 인식에 대한 점이었습니다.앞서 여러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 비록 우승 자체는 일반론적인 피지컬의 차이로 인하여, 젊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지만,충분히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본선에 진출한 유저들의 총 성비는 남녀 6:4 수준으로, 여성 유저의 비율이 결코 낮지 않았습니다.여기에 더해, 선수로 참가한 유저의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았으며.중년 ~ 노년( 50 ~ 70대 )이라 부를 수 있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VR에 대해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활용을 보여준 것은한국인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신선한 광경이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차이는, 앞서 언급했듯, 생활체육이 매우 대중화된 중국의 특성상,생활체육의 니즈와 활용이, 공간적 제약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VR로 그대로 이어져 발현된 문화라 생각됩니다.특정 기술의 폭발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그 기술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남녀노소 모든 유저들에게 널리 쓰여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현재 중국의 VR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의 높은 잠재성을 보여준다 생각되었습니다.또한, 국내외 유저들에게 "피코가 중단기적으로 VR 사업에 철수할 수 있다" 우려하는 부분이 많이 존재하지만,피코의 모기업에서 표방하는 방향성, 피코의 예산 및 기업의 스케일, 투자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 진행 등.개인적으로 보고 들은 종합적인 내용을 종합한, 주관적인 생각으로선,"방향성 자체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XR 시장의 진출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다" 로 판단하였습니다.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여정은 VR이라는 기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그리고 VR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영감을 준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글로벌 XR 유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피코 관계자분들,그리고 이런 여정을 앞으로도 함께 가꿔갈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쭘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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