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처럼 화창한 날이였다. 한 로싸갤러가 달린다. 평속 30이 넘으면 로싸갤러 Yui가 후장을 대주기로 한 약속을 믿고 허벅지가 터지게 달린다. 그때였다. 어린 아이가 비틀거리다 자전거 도로에 들어올뻔한 것 아니겠는가? "이 씨팔년아~!" 급감속을 하고 로싸갤러는 외쳤다. 아이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울지도 못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속도계를 확인하자 평속이 29.99가 찍힌 것이 아니겠는가? 로싸갤러는 눈물이 날 것 같았다. Yui의 침실로 도착했지만 입구를 지키고 있는 로싸갤러들. 평속이 30을 넘었다고 우기며 들어가려고 했지만 어림없다. "29.99가 어째서 30이야 이 새끼야, 안그래도 yui 후장에 빈자리가 없는데"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그때였다. "어머, 오빠 무슨 일들이야?" Yui가 침실에서 나왔다. 얼마나 많은 남자와 관계를 가졌는지 그가 걸어갈때마다 정액과 똥과 피가 바닥에 뚝뚝 떨어진다. "글쎄 이새끼가 평속 29.99이 30이랑 같다고 우기고 있는데?" Yui는 로싸갤러에게 윙크를 하고 말했다. "어머 오빠, 29.99는 30이야. 어서 들어와" " 절뚝거리며 로싸갤러와 침실로 같이 들어가는 yui의 뒷모습은 흡사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였다. 일주일 후 에이즈에 걸린 것을 숨긴 것을 들켜 감옥에 가는 사소한 찐빠가 있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