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거저거 있기는 한데 이게 직접적 원인임

1. 진주시의 어떤 아재가 절대 환검 통과 못하는 징역배기 할리나 골드웡을 중고로 들여와서 촌동네 면사무도 돌며 야매등록

2. 일주일후에 폐지하고 폐지등록서 첨부해서 바로 되팔이

3. 등록할려는 지자체는 실사조사 안하니 그냥 무지성으로 등록해줌

결론: 할리가 할리했다

이러한 이유를 가지고 2022년에... 결국 나온것이

국민권익위에서 수입이륜차 뭐시기 형평성이 안 맞아 응애 막아줘

이런 내용의 의결서를 냄

내용을 보면

수입이륜차 업체가 갑질을 해대고 야매로 등록해서 지들 좆대로 들여와서 되팔렘 해대니

귀찮은짓 그만하고 그냥 싹다 막는것으로 ㄱㄱㅆ 이러고 결론을 냄

헬조선식 엔딩

뭐 그렇다고 협회나 수입사가 잘한건 아니고

대표차 하나만 인증 받으면

나머지 500대는 인증 안 받아도 되는걸 악용해서 지내들 좆대로 인증내주고

회비 장사를 했음

혹여나도 들키면 수입통관할때 쪼개서 들여오는 식으로 시험을 피해옴

뭐 그리하여 같은 차종을 수입하더라도 개별인증(몇백만원씩 듬)을

수입한 대수만큼 하게 만들어서 사실상 하지 말라는 식으로 바꿔버림

700만원 짜리 사는데 인증비가 300만원 붙어서 1000만원이면 누가 병행삼? 정수사지

그 와중에 전기오토방은 그냥 인증면제 해줘서 업체들은 중국 싼마이 오토바이 들여와서 

보조금 장사하는걸로 사업을 전환해서

국가보조금으로 집사고 차사고 야스하고 별 타격없이 잘 지냈다는 헬피엔딩

결론: 바이크 타고 싶으면 조선을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