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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관심있던 분들에게도 정말 핫한 하루였을텐데요.

그 중 기름게이지 말이 정말 많더라고요.

제가 관심이 많이 가던 기종이라 예전에 올린 글이 있는데 그건 마지막에 참고용으로 링크 해놓을께요.

기름게이지 없는건 아쉽긴 하지만 정말 불편할 정도일까라는 관점에서 다시한번 글을 써봅니다.

1. 기름게이지는 별도 표시가 없다.

2.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면 잔여 연료가 나온다.

3.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면 주행가능 거리가 나온다.

4. 실제 계기판에 주유 경고등이 66km에 들어와 있는걸 찾았음. (3번째 사진 참고)

위와 같이 기름게이지가 없다고 하더라고 경고등이 들어오면 잔여 연료와 주행가능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4번에 보듯이 66km 잔여거리시 실제로 저 거리보다야 짧아지겠지만 지금까지 타본 결과 주유경고등이 들어오면 못해도 30~40키로는 가는데 우리나라 한정 그정도면 주유소 거의 있지 않나요?

불편 할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또 불편해 할 필요가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소견이내요.

아무튼 기대했던 바이크가 나오게 되어 기쁘내요.

빠른 시일에 실제로 보고 싶내요.

추가.

고급유라는 변수가 있어서 4번 항목에서 좀 자유롭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내요.

하지만 고급유를 주유하는 분들은 이미 투어 경로에 고급유 주유소를 경유해서 다니고 계시고 또 옥탄부스터를 넣으시기에 과연 중요한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