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5개월간 있던 일인데 어쩌다 알게되서 이 사람이 신천지 소속인걸 알게되고 난 뭐 그런거 신경 안써서 떠들다가

니넨 교리가 뭐냐 하고 떠들며 그 뭐야 센터? 그거 일주일 가봣는데 얘들 태도가 ㅈㄴ 재밌음

젤 놀라운건

타 개신교는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다 또한 가르치지도 않는다 라고 생각하며

이게 단순 개인신도뿐 아니라 각 교회의 목사 또는 천주교의 신부들도 모른다 라고 생각한다.  그럼 교황이나 추기경은? 하니까 말문 막히더라

아무튼 저생각을 베이스 자기들의 해석이 옳다고 믿는데 그 해석이 올바름을 증명하라고 성경 좋아하기에 나도 성경 문구만 가지고 반박하니

반박하기 힘들거같으면 그냥 그런 너가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그런다. 라고 하고 미리 알려달라하면 아직 때가 아니다. 라고 한다 ㅋㅋㅋ

대답할 말이 없다는걸 참 빙 돌려말한다.

여하튼 일주일 간 뭐라는지 듣고 1시간 말 들으면 1시간 반박하는 일주일을 보냈는데 재밌네

얘네는 나름 나 포교하겠다고 노력하는데 나는 ㅈㄴ괴롭힌거 같은데

재밌으면 됬지 뭐.

그걸 참는게 신앙이지 ㅇㅇ

니가 선택한 신앙이다. 악깡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