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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3154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31 1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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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시장을 이기는 투자를 하셨나요? 많은 사람들은 유동성 축소에 따라 앞으로는 주식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시장을 이기는 투자는 불가능한 것일까요? 아무 주식이나 사면 오르는 장은 한동안 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썰물이 오면 누가 옷을 벗고 수영했는지 알게 된다." ㅡ 워렌버핏
이런 장에 대비하기 위한 주식 스터디를 제안합니다.
평균수명은 점점 연장되고 있습니다. 고갈되는 연금재정과 무너진 출산율을 생각하면 우리세대에게 노후를 위한 제2의 인생 준비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기술발전으로 기계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어 일할 기회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준비를 잘 했다는 가정 하에 주식투자가 좋은 제2의 인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초과수익을 위해서는 정보를 끊임없이 수집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정보 수집, 처리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투자를 오랫동안 진지하게 하려는 사람은 대부분 나름대로 다른 사람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 한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터디가 좋은 협업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첫 스터디를 시작한지 1년 정도 지났습니다. 스터디에서는 혼자 공부할 때에 비해 확실히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를 하나 더 시작하는 이유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가진 비교우위를 활용하여 다른 관점으로 산업·기업을 분석하고 더 많은 투자 대안을 검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투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장기투자 : 성과가 개선되는 투자 
좋은 투자아이디어가 주가로 반영되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단기 주가는 예상밖의 사건으로 인해 오르내릴 때가 많고, 수익을 내도 성공을 반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단타는 시간과 집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점점 투자금액이 커질수록 투자성과가 좋아져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단타에 필요한 집중력, 체력, 가용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성과가 개선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황의 이해와 판단을 근거로 하는 장기투자는 지식이 축적될수록 더 나은 판단을 바탕으로 성과를 개선해갈 수 있습니다.
2. 고확률투자 : 다양한 시나리오의 사전 검토
저는 투자판단의 기준이 ‘초과수익을 낼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투자자’는 재무제표로 나타난 기업가치 대비 시총이 낮은 주식을 찾습니다. 재무제표가 기업의 가치를 완벽하게 반영한다면 최선의 투자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현 상황이 유지된다”라는 가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유지되기보다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자동차시장 중 내연기관차 비중은 줄어들 것이고,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은 현재 이익이 커도 높이 평가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현재 재무지표보다는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초과수익과 발생 확률을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투자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봐야 하고, 생각이 다른 많은 사람들, 해당 산업의 현직들과 의견을 나눠볼수록 좋습니다. 스터디가 필요한 또 다른 이유입니다.
3. 분산투자 : 감당 가능한 수준의 분산 
2~3년전 저는 2년동안 펄어비스라는 종목에 몰빵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책도 읽으면서 투자관을 세웠으니 헛된 시간은 아니었지만 너무 심해진 자산 변동성 때문에 피폐한 정신상태로 투자판단이 흐려졌습니다. 스스로 장투에 적합하지 못한 환경을 만들었던 거죠. 결국 본격적인 상승이 나오기 전에 몰빵을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값진 교훈을 배웠지만 긴 기간 몰빵투자의 회계적 기회비용은 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투자는 몰빵할 정도로 확신이 드는 여러 개 주식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입니다. 수가 많을수록 변동성이 완화될 수 있어 좋지만 일상생활(본업)과 병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스터디에서 분업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구축·점검하는 시간과 노력을 아껴서 높은 수익률과 낮은 변동성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4. 평가기반 투자 : 투자판단에 대해 사후적으로 검증 
저는 투자 성과는 끊임없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이 커졌을 때 잘못된 판단의 댓가는 자산이 작을 때의 댓가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판단의 기회비용이 작은 초기에 끊임없는 평가를 통해 오류를 찾아내고 그러한 오류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람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동질적인 구성원만으로 꾸려진 스터디보다는 다양한 배경의 스터디원을 모집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투자관을 바탕으로 제가 생각하는 스터디를 꾸리기 위해 필요한 스터디원의 조건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배움을 즐거워하는 사람(가장 중요) 
투자는 지적인 활동(읽기, 쓰기, 말하기)입니다. 공부하지 않고 반복할 수 없는 감에 따라 매매하는 것은 제가 지향하는 장기투자, 성과가 점차 개선되는 투자와 방향이 다릅니다.
2. 투자의 결과보다도 과정을 즐기는 사람 
과정이 맞아야 좋은 결과를 꾸준히 재현할 수 있습니다. 평생 투자한다면 잘못된 과정으로 얻은 좋은 결과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습니다. 매주 로또 당첨자가 나오는 것처럼, 잘못된 방법으로도 돈을 버는 사람은 있지만 아무도 전재산을 로또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나심탈렙은 “치과의사가 번 1억과 러시안 룰렛으로 번 1억의 가치는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3. 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람 
저는 이 스터디가 제 투자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을 가져다줄 거라고 확신하기에 장기적 관점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그만큼 이 스터디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람직한 방향을 향해 함께 노력하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4. 공동의 이익에 헌신할 수 있는 사람 
가끔 투자 커뮤니티를 운영하다 보면 다른사람의 성공을 배아파하고 실패를 즐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질수록 유용한 정보대신 쓰레기 정보만 공유되고, 그러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던 분도 점차 정보를 공유하지 않게될 것입니다. 스터디원들이 모두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자료를 공부하고 정리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이득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방향성과 조건에 맞는 스터디원을 찾기 위해 투자 서적을 읽고 토론하는 기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저는 첫 스터디를 시작할 때 투자의 대가들이 쓴 명저들을 함께 읽고 서평을 작성, 발표, 공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투자관을 정립할 수 있었고, 스터디에 참여할 의지가 있는 분을 필터링하고 지향해야 할 투자 방식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스터디에서도 이런 결과를 재현하려 합니다. 
명저 읽기는 2주마다 다음 순서로 진행합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에스워드 다모다란의 「내러티브 앤 넘버스」를 읽으면서 앞으로 저희 스터디에서 기업을 분석·발표할 때 표준적으로 사용할 두 가지 방법론인 시나리오 분석법과 실적×멀티플 가치평가에 대해 토론하고, 각자 투자하고 있는 메인 포트폴리오를 두 방법론에 따라 분석하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다른 사람이 발표했던 시나리오중 최대한 잘 알고 있고 원 발표자와 생각이 다른 시나리오에 대해 대안 시나리오를 작성합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시간 중간 주말에 원 발표자와 개별 토론을 거쳐 대안 작성자가 결과보고를 하는 방식으로 발표합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팻도시의 「경제적 해자」를 읽으면서 지속가능한 초과수익의 원천이 있는지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적 해자를 4가지로 유형화하는데요, 본인이 보유했었거나 보유하고 있는 기업 4개에 대해(가능하다면 다른 유형)기업이 보유한 경제적 해자를 분석·평가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네 번째 시간에는 두 번째 시간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분석한 경제적 해자를 다른 시각(되도록 원 작성자와 이견이 있으면서도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을 정도의 배경지식을 갖춘 기업에 대해 작성)에서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시간과 마찬가지로 원 발표자와 중간 주말에 개별 토론을 하고 이의를 제시한 분이 해자의 유지 가능성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합니다.
다섯 번째 시간에는 크리스토퍼 메이어의 「100배 주식」을 읽고 본인이 장기적으로 투자했었거나 투자하고 있는 기업 1개(없다면 100배 기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100배까지 주가가 오를 수 있었던 이유와, 100배의 주가상승이 일어나기 전에 이런 기업을 알아볼 수 있었을 방법, 매도를 피하는 방법(이익성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볼만한 이유)에 대해 논의합니다.
여섯 번째 시간에는 현 시점에 다른 사람이 제안한 100배 기업 조건을 갖춘 기업을 찾아내서 검토하고 1주차 주말에 원 제안자와 개별협의를 거쳐 조건의 유용성을 평가, 검토자가 발표해주시면 됩니다. 
일곱 번째 시간에는 워렌버핏의 주주서한을 읽고 우리가 선별해야 할 기업의 조건들을 정리하고, 이를 기준으로 스스로의 포트폴리오를 평가합니다. 
2주 간격의 일곱번 토론, 14중의 기간을 통해 꼭 포함해야할 내용이 빠져 있거나 발표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은 제외하면서 공부할 의지를 갖고 스터디와 투자방향이 일치하는 구성원들을 필터링하려고 합니다. 
스터디를 신청하실 분은 아래 정보를 포함하여 지원 메일을 lepetitprince1119@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스터디를 진행하게 될 오픈카톡방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전정보를 요청드리는 것은 스터디원 인적 구성의 다양화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소비자와 투자자 집단이 크게 다릅니다. 투자자는 40대 이하의 남성이 대부분입니다.(일단 저부터도 40대 남성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소비를 결정하는 사람은 훨씬 더 골고루 분산되어 있고 다양합니다. 다양한 시각이 스터디 내에 포함되어야 할 필요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투자자 대표성 낮은 집단의 참여자는 선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별이 끝나면 인적 구성 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표성은 하나의 참고사항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관, 가치관과 스터디에 장기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1. 기본정보 : 연령, 성별, 전공, 직업(업종)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종목(종목 투자에 대한 상세한 히스토리를 알려주시면 선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지적 활동에 대한 선호를 입증할 수 있는 정보 : 제게는 지적 활동을 선호한다는 조건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최종학력, 출신대학, 학문적 성취, 작성 논문, 주식투자하면서 작성한 DB 등)를 제시해주시면 선별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3. 가치관 : Ray Dalio는 "원칙"에서 삶에 대한 기본 원칙(principle)이 반대인 사람은 오랫동안 같이 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삶에 있어서 무엇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선별에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이 스터디를 통해 얼마나 많은 현명한 투자자들, 특정 분야에 일가견을 갖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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