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시절 초심자행운으로

백만언 3배 쳐서 4백 만들었다 (저번년도 5월쯤 머스크 SNL출현 빔 + 상승세)

근데 그 초심자행운은  악마의 유혹이엿고

난 그 자신감으로 돈 몇천있으면 이거 1억이상도 가능하겟는데 ? 이 생각햇음

안그래도 내가 분당 정자동사는데 거기서 운동하다보면

고급아파트와 고급빌라들이 ㅈㄴ 많단말야

그러다보니깐 그런거보면서 와 나도 저런 고급아파트 로얄층에 살고싶다

이생각하니깐 바로 직장인대출 1500만 땡겼었음

그리고 그걸로 저배하면서 가지고 놀다가 초반엔 3~4백 따고

그걸로 흥청망청 쓰다가 갑자기 저번년도 중순쯤인가 중국 + 코로나빔 터져가지고

ㅈㄴ 씨게 물렸었음 그때 3배롱에 풀매 쳤는데 와 이러다 진자 시발 ㅈ대겟구나

하고 바로 손절쳐서 3백 구했었음 근데 또 막상 빠지니깐 씹저점이더라 ??

그때가 지금처럼 30k 초반이엿음

그래서 시발 1400만원 복구하자 이건 ㅅ발 저점이다 하고

햇살론에서 천만원 대출받고 바로 또 롱쳤었음

그래도 그땐 상승장 초입이라 수익 오지게 봐서 7백 수익났었음

그리고 난 그 7백으로 1400짜리 대출 갚고

그대로 존버했었음 근데 이게 사람욕심이란게 내려가는거에도 먹고싶자나

그리고 좀더 저점에서 잡고섶어하고 그래서 난 그때 숏으로 쳐걸었는데

이게 왠열 분명 저항대가 쎈곳인데 거길 맞고 하방으로 한번 빠질줄알앗는데

바로 뚫고 고공행진하더라고 그래서 그때 ㅈ대겟다 하고 손절치니깐

8백이엿던게 5백으로 되버렷고 그이후론 개쫄보가되서 진자 분할매수 + 2배만쳤는데

이거 해서 먹으니깐 수익률이 별로없었음

그리고 난 또 남아있는 시드로 저배롱을 쳣는데 그때부터가 조정시작이엿던거지

솔직히 그때 차트보면 지금처럼 맥도날드 차트가 아니라 난 걍 좀만 조정주고 100k 갈줄알앗음

왜냐 ?? 그때당신 ㅈ랜비새기를 거진 맹신했고 어디 유튜브나 딴데봐도 상승으로 더 갈것같앴으니깐

그래서 물려도 걍 물렷는갑다 하고 존버햇지 근데 시발 계속 떨어지네 ???

그러고서 걍 내가 ㅈㅈ치고 손절쳤더니 남아있는건 2백뿐이엿음

근데 그때 54~55k 왓다리갔다리 했던 시점인데

솔직히 여기에서도 ㅈ문가들이 이제 반등할것같다

온지표에서도 상승하는 방향이 더 클것같다

그리고 밑으로 더 바지면 데드크로스라 위험하다 ㅇㅈㄹ하는거다

그래서 난 마지막 필쌀기로 내가 몇년전 세껴서 사준 빌라를 담보로 5백을 받았음

그리고 난 마지막 플랜비와 ㅈ문가들의 온지표를 맹신하고 열배롱치고 잤었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 먼가 ㅈ같음을 감지한 나는 먼 시발 차트가 40k 까지 피뢰침꽂혀있는거보고

밑에 거래차트를 보니 횡한거야 그러고 폰도 켜보니 그문자가 와있더라고 ??

난 그때 진자 온 피가 한가운데로 쏠리면서 진자 죽기직전의 기분을 느끼고 갑자기

잠 다 깨면서 심장이 ㅈㄴ 빨라지는거 왜냐면 이정도 대출받은건 첨이고

아무한테도 얘길ㅇㄴ햇으니깐 그때까지 총 9개월가량 개꿀인생 즐겻엇거든

근데 한순간에 청산당하니깐 진자 머리가 하애지더라고

그래서 지금 대출이자만 거진 70만원 내면서 평일 일끝나고

쿠팡플렉스로 투잡뛰는중임 ㄹㅇ 현생 난이도 3단계 상승중임

진자 현물은 몰라도 선물은 무조건 분할매수하고

나스닥, 온지표, 실시간 뉴스,

저항대 보는법, 데크, 골크, 20일선이나 무슨선 저항선 지지대 이런거

보고 판단해야됨 진자 물론 그거 해도 청산당할수도있지만

걍 귀찮아서 저배치고 신경안쓰거면 걍 현물이 나음
걍 시발 현물로 분할매수해서 떡락할대마다 오지게 물만 타주면됨

쓰다보니 장문충인데 여기까지 본새기는 없다고봄

그래도 나름 1년간 하면서 배운것도 많고 경제지식도 늘어서
난 뒤질때까진 코인할것같음 지금도 옷이나 차 부품살꺼
걍 코인에 물타기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