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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도감피셜 ㅈㄴ 맛있는 포켓몬들을 알아보자.jpg
포켓몬 세계관에는 동물이 없다사람과 포켓몬만 있기 때문에 식재료는 당연히 포켓몬에게서 얻는다오늘은 도감에 별미라고 적혀있는 포켓몬들을 알아보자참고로 잉어킹은 위 짤이랑은 다르게 살이 별로 없어서 못먹는다고한다1.트로피우스 목의 송이는 달콤해서 아이들에게 대인기.계속 과일을 즐겨 먹다가 목에서 과일이 맺이게 된 것 같다. - 루비/오메가루비남국의 아이들은 트로피우스의 목에 맺힌 과일 송이를 간식으로 먹는다.등의 나뭇잎으로 날개짓해서 하늘을 난다. - 사파이어/알파사파이어2.가비루사불필요한 살을 분리하면 정신이 예민해져 사이코 파워가 상승한다. 떨어진 살은 담백하고 맛있다.- 스칼렛참고로 살 다 벗기면 이런 모습3.달콤아습격당할 때 흘리는 땀은 달콤하고 맛있다. 그 향기가 적을 더 늘리고 만다.- 실드과일을 졸인 것만 같은 달콤한 땀을 흘리기 때문에, 달콤한 음식이 적었던 옛날에는 매우 귀하게 여겨졌다.- 스칼렛4.단지래플달콤한 꿀로 몸이 둘러싸여 있다. 등의 껍질은 특히 더 달콤해서 옛날에는 어린이 간식이었다.- 실드5.들눈해축축한 숲속에 산다. 떨어져 나온 몸의 하늘하늘한 부분은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있다.- 스칼렛6.육파리10개의 촉수로 휘감은 다음 양분을 흡수해서 괴롭힌다. 갓의 주름은 별미로 인기가 높다.- 바이올렛7.꼬치조창처럼 뾰족한 턱은 강철과 같은 단단함을 자랑한다. 살코기는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다는 듯하다.- 소드8.체리버진화에 필요한 영양분이 작은 구슬에 모여 있다. 매우 달고 맛있는 듯 하다.- 디아루가/브다몸이 빨간 체리버일수록 영양이 많고 구슬의 맛도 달고 맛있다.- 실드9.오기지게심하게 때려서 집게는 잘 떨어지지만 바로 자란다. 집게 속살은 적지만 풍미가 있고 맛있다.- 문집게는 떨어져도 금방 다시 자란다.껍데기에서 좋은 육수가 나오기 때문에 파에야의 재료로 인기가 좋다.- 바이올렛참고로 이게 파에야스페인 요리10.모단단게떨어진 집게는 매우 맛있다.일부러 맛보돈을 데리고 산에 올라 찾아다니는 트레이너도 있을 정도다.- 스칼렛11.배쓰나이아주 난폭하고 항상 빨강과 파랑의 배쓰나이는 다투고 있다.먹으면 의외로 맛있다고 한다.-bw2/X/오메가루비옛날에는 식탁에 올랐다.적색근 배쓰나이의 살코기는 기름이 많아 젊은 층이 좋아한다.(적색근)- 실드과거에는 자주 식재료로 쓰였다.청색근 배쓰나이의 살코기는 담백하고 먹기 쉽다는 듯 하다.(청색근)- 소드12.완철포가끔 집게가 떨어지면 재생할 때까지 몰래 숨어 다닌다. 집게 속살은 매우 맛있다.- 울트라썬 집게발은 싸우다가 떨어져도 재생된다.집게 살은 가라르에서 진미로 통하며 인기가 높다.- 소드 (갑옷섬 DLC)집게는 떨어져도 재생한다.속살은 먹을 수 있지만 맛이 너무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바이올렛여기서 약간 이상한게 분명 진미라고 할정도로 맛있다고했는데바이올렛 버전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평이 바뀜;;13.블로스터오른팔의 속살은 꽉 차 있다. 떨어진 집게는 식재료로써 해외에 수출된다.- 울트라문14.절벼게집게는 싸움 등에 의해 떨어져도 금방 재생됩니다.팔데아지방 일부에서는 귀중한 식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공식 사이트인게임에서 파는 절벼게 집게발 요리(번외:ㅈㄴ 맛 없는 포켓몬) 가재장군자주 집게가 떨어진다.집게의 속살은 오기지게나 완철포와 달리 흙내가 나고 정말 맛없다.- 울트라문-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짜잔고정닉
일본 유취관 방문기
유취관은 야스쿠니 신사에 포함된 건물이다. 순자에서 고결한 사람들끼리 사귀라는 뜻의 遊就(유수) 에서 따온 이름이다, 전쟁 무기들 전시관에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유수의 기업들 할때 유수랑은 한자가 다르다, 그건 있을 유에 숫자 수 해서 손으로 셀 수 있다 대충 그런 뜻임) 무려 개관이 1882년으로 동아시아 최고(오래될 고) 전쟁 테마 박물관이다. 다행히도 야스쿠니 신사의 뒤편에 위치해 있고 따로 문도 있어서 정문에서 토리이에 고개 숙이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들어가면 곧바로 제로기가 보인다. 일본에서 보관하던 것은 아니고 라바울에 비행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던 것을 오지게 힘써가며 복원하고 모셔온 것이다, 일본에 남은 제로기 중에서도 상태가 유난히 좋은 편이라는 듯. 뜬금없이 증기기관차도 있는데, 무려 버마전선에서 물자를 나르던 열차라고 한다. 이것은 150mm 캐논포. 직사용 화포다. 이것은 150mm 유탄포, 곡사용 화포다. 사실상 그냥 포신 길이로 구분한다고 보면 되겠다 둘 다 제퇴기가 없어서 실제로 발사하면 포신화염이 어떻게 보일지 포병으로써는 제법 궁금했다. 제로기에 달려있던 기관총. 제로기랑 같이 라바울에서 가져온 것이다. 대충 잔해들. 불량기포. 어제 군갤에도 올렸던 존나 웃긴 안내문. "전시물에 대해 설명하지 말아 주십시오" "조용히 해 주십시오" 야스쿠니 다니는 틀딱들 & 밀덕들이 대체 일반관람객 붙잡고 얼마나 설명을 해 댔으면 이런 안내문이 있는 걸까? 이 뒤는 고대~ 근세 일본 역사 전시가 있는데 칼, 갑주, 활 , 화살, 근대 메이지시대 복식, 대충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있다. 강철로 만든 몰 수 있는 무기들에만 관심있는 병신 군붕이는 대충 흝어보고 패스함. 사진도 안 찍었음. 조금 압박적인 것이 난징학살에 대해서 "난징사건"이라고 호칭하는 것도 모자라 "우리는 규율 엄하게 지녔고 시민인 척하고 숨어있던 중국 군인들을 찾아내어 소탕했을 뿐임." 라는 식으로 서술되어있음. 전함 미카사에서 동학시민운동이 서술되어있거나, 방위청에서 미시마 사건 및 도쿄재판에 대해 중립적으로 큐레이팅을 하는 등 좀 제정신 박힌 전시를 보다가 이런 애미뒈진 서술을 보니 역시 여기가 야스쿠니가 맞긴 맞구나 하고 느낌. 너무 당당하게 전시되어있어서 조금 싸했던 오우카. 레플리카기는 한데 암만 그래도 유인자폭병기를 이렇게 당당히 전시해도 되는건지...? D4Y1 스이세이 함상폭격기. 이 주변에는 가미카제를 하러 가던 공군 장병이 남긴 편지를 성우를 시켜서 읽게 한 음성을 계속해서 틀어놓고 있다. 전시 보면서 계속 듣다 보니 이쯤에서 자폭병기에 대한 윤리적 문제는 그냥 접어두기로 했음. 이새끼들은 진심이다. 쌍발전투기 Ki-45 토류의 잔해. 현재 남아있는 기체가 아예 없기(스미소니언에 동체만 남은 건 있음) 때문에 잔해라도 소중하게 전시하고 있다. 자폭용 모터보트 신요. 제주도 수학여행 갔다면 제주도에 남아있는 해안동굴들을 본 적 있었을텐데 거기서 이 신요가 튀어나와 자폭할 예정이었다. 뭐 이러한 형태의 무기는 요즘 아랍게이들도 쓰는거라 특이하진 않다고 해도 될듯... 기관총과 포탄들 41식 산포, 1~2차 세계대전때 국밥으로 쓰인 75mm 계열 포임. 오~ 다들 알지? 97식 치하, 옆에는 이 전차는 전투중 압도적인 화력을 맞아서 이곳저곳에 구멍이 나 있으니 영령이 편히 잠들도록 경의를 가지고 관람해달라~ 대충 이런 말이 적혀 있다. 일본 해군의 8cm 고각포. 어제 글 올렸던 전함 미카사의 포탄과... 무사시의 포탄 모형. 이제 미카사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뒤에는 전함 무사시의 박력있는 그림이 남아있다. 저 야마토 모형은 무려 항공자위대 장군(자위대 장군은 뭐라 부르더라?)이 봉납(신사에 제물을 바침)한 것이다. 무츠의 부포(방공포던가?) 중 하나 요코스카에 남아있던 무츠의 주포도 그렇고 의외로 이곳저곳에 흔적이 남아있는 편이다. 그리고 인간어뢰 가이텐. 무려 이게 이 전시관의 센터피스다. 센터피스는 가이텐, 그 위에는 오우카가 떠있고 뒤에는 가미카제에 사용된 스이세이...그리고 계속해서 세뇌하듯이 들려주는 가미카제에 참여한 병사의 편지... 조금...무서웠다. 그리고 가이텐 뒤쪽에는 태평양전선에서 죽은 일본군의 유품들이 전시되어있다. 특별전시로 병사들이 먹던 음식 전시를 하고 있었다. 뭐 된장국, 떡, 밥, 이런 거 랑 야스쿠니에 바치는 제사음식도 있고 여기에도 어김없이 카미카제 참여한 파일럿이 편지에 마지막으로 먹고싶다고 남긴 떡을 편지랑 같이 전시하는 등 광기가 엿보였다. 끝.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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