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케어나 바프는 호재가 딱 단타성 이었다.

솔브의 경우 파트너십 공개를 했는데, 아마존이니 애플이니 하는 기대심리 때문에 수백퍼 치솟았지만,

그 둘 다 아닌 기대에 못미치는 회사라는게 밝혀지자 바로 발라먹혀졌고,

바프 리브랜딩은 오미세고와 같이 딱 일회성 재료다.

근데 온버프는?

다들 알리바바 하나만 알고 무지성 매수했을텐데, 알리바바 플랫폼 진출은 사실 주요 소스중 하나일 뿐이고,

진짜는 바로 SNK의 킹오파와 아이코닉스의 뽀로로와 독점 계약을 맺어 그 두 캐릭터를 블록체인과 결합해

메타버스 NFT마켓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메타버스는 이제 막 커지기 시작한 시장이다.

샌드박스가 한국의 뽀로로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온버프 플랫폼을 통해서 가능한거임.

그리고 다들 중요시 여기는 알리바바 플랫폼 진출.

이게 알리바바와 파트너십이나 투자를 받는게 아니라 단순 플랫폼 진출이기에 아무 호재도 아니다 라고 선동하는 새끼들 있는데,

알리바바 플랫폼 진출의 의의는 따로 있다.

바로 "한국 코인 최초로 알리바바 플랫폼에 진출" 했다는 것과,

"알리바바 플랫폼을 통해 온버프 플랫폼의 디지털 에셋 판매" 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

한국 NFT시장은 온버프 플랫폼이 주도할거임. 이미 알리바바에 진출하고, 블록체인화까지 다 끝마친 온버프랑 파트너십 체결해서

상품 판매를 해야지, 독자적으로 블록체인 개발할 캐릭터 회사는 별로 없을거다.

btc마켓 단일 매매라는 특성상 다들 솔브케어, 바프, 컴파운드 등의 피뢰침을 보고 난 뒤의 ptsd때문에 섣불리 거래를 하기 힘들겠지. 이해한다.

하지만 온버프는 아직도 저평가 되어있단 사실을 잊지 마라.

한국에서 "메타버스" "NFT" "알리바바" "샌드박스" 묻은 코인은 온버프 단 하나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