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50·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흔적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7일 오후 9시 50분쯤 “부모님과 연락이 안 된다”는 자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로 출동했지만 부부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편 A씨는 거실에서 둔기에 의한 머리 손상과 목에 자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그의 부인 50대 B씨는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씨의 몸에서 타살 흔적이 발견됐으며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누라가 남편 둔기로 때려 죽이고 목메 자살했데

백종원이 옆 가게로 들어와서 쫄딱 망해가지고

권리금도 못받고 쫒겨나서

나이먹고 일도 못하닌깐

마누라가 갈구다가 아파트 각종 세금 공과금 못내고 끙끙 앓다가

마누라가 일갔다왔는데

국가에서 벌금 나오고 그러니깐 마누라가 울고 나자빠지다가

남편 머리 둔기로 때려 죽이고 목 메달고 자살 엔딩.

요새 뭐만 하면 백종원 욕 하더라.

자영업자 피와 눈물로 집단 살인을 저지르고 위에 섰다고

쉐프들 가게 다 3만원 5만원 높게 팔아서 주변 상권 살아나는데

백종원만 들어오면 상권 망하고 자살하고 싶다는 자영업자가 계속 하소연 하더래.

백종원이 꼬아? 내가 불법을 저질렀어? 확 마 싹 다 죽이삐가

건달들 싹 불러서 줘패가지고

인생 쓰다 써

침 캬악 퉤 뱉으면서 국회 가서 짓거려 벌레들아.

너희같은 벌레들은 죽여도 싸. 

담뱃불로 살려달라는 자영업자 지지면서 꺼져 하면서 발로 차면

딱 영화 스토리 아니냐.

자영업자랑 국민들이 백종원 욕하닌깐 지금 떡상해서 3000억 벌었다고

툭하면 자살하면 다 백종원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