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신 "문재인은 건강한 리얼리스트 (현실주의자)"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교착화 되어 가고 있는 북미간의 비핵화 문제를, 


문대통령에 탁월한 외교력과 통찰력으로 버무려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한반도 평화정착은 쉽지 않은 문제다.


그 누구도 이 문제를 쉽게 생각할 수 없을만큼 


양국가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싼 수많은 나라들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이문제는 난제중의 난제였다.




그러나, 문대통령은 마치 때를 기다리듯, 얽히고 얽힌 실타래를 하나하나


벗겨내고 있는듯하다. 처음에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더니,


북한과 미국이라는 낯선 두 나라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리고 두 나라간의 비핵화 문제로 사투를 벌일때쯤, 마침 기다렸다는듯이


남북 정상회담을 적절한 타이밍에 개최, 한반도 평화정착이 진정으로 나아가야할


로드맵을 제시해주었다.




물론 아직 정상회담이 끝난건 아니다.


누구도 이 회담으로 인해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섣부른 화두를 제시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남한의 대통령이 보여지고 있는 행보 하나하나는 결코 이 문제가 난제로 끝날 것 같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의 놀라운 타이밍과, 


때를 기다릴줄 아는 침착함,


그리고 상대방의 니드를 끌어낼 줄 아는 영민함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먼 훗날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 후손들이 평가를 한다면,


반드시 들어가야할 이름,


그건 바로 문대통령이 아닐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